<p>이음매 없는 공끼리는 거의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같은 공장에서 같은 공법으로 만들어 지기 때문입니다.</p><p>이음매 있는 공끼리는 공장이 다르면 차이가 있습니다.&nbsp;</p><p>그러나 더블피쉬와 버터플라이는 차이가 적습니다.</p><p>왜냐하면 같은 공장에서 만들기 때문입니다.</p><p>일반적으로 이음매 없는게 회전도 더 덜먹고 더 덜나갑니다.</p>

<p>같은 공장에서 만드는 것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 </p>
<p>하지만 주로 사용하는 것은 엑시옴이나 킹닠이였는데.....</p>
<p>어제 첨으로 팔리오사 공을 사용해 봤습니다.</p>
<p>모두 이음새가 없구요</p>
<p>제가&nbsp; 화빽 주로 드라이버나 플릭, &nbsp;하프발리를 &nbsp;이용하는 플레이를 거의 하는데 </p>
<p>팔리오사 공은 무거웠으며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nbsp; 회전이 적으니 궤적도 다른 공에 &nbsp;비해서 완만하구요</p>
<p>눈에 확연하게 뛰였구요...</p>
<p>여러명과 시타를 해 보았는데....역시나...</p>
<p>재료의 차이인가요... 분명&nbsp;아주 미세한&nbsp;차이가 아니라&nbsp; 조금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p>
<p>&nbsp;</p>

<p>맞습니다...&nbsp; 이음새가 같이 없어도 같지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인지 모르지만 차이가 꽤나 납니다. 내가 준만큼 그대로 돌아오는 볼은 엑시엄이 제일 낫고 (회전은 당연히 셀룰로이드보다는 덜 먹죠)&nbsp;&nbsp; dhs 초기볼이라서 그런지 무겁고 날리고&nbsp; 넥시는 제일 무겁고 안나가고&nbsp; 팔리오도 엑시엄보다는 살짝 무겁게 느껴지긴 합니다~ 그래도 엑시엄 다음으로는 팔리오가 무난하네요</p>

<p>몇개의 폴리볼로 시험을 해보셨는지는 모르겠으나, </p><p>전&nbsp;일명 짱구볼이 아닌 이상&nbsp;거진 비슷하게 시타 느낌을 받았습니다.</p><p>굳이 뽑으라면 니타쿠와 도닉이 좋았구요</p><p>시타한 브랜드는 도닉/홍쌍희/엑시옴/버터플라이/니타쿠 프리미엄/슈사오파/피스/넥시/아디다스/더블피쉬/시티가/안드로 입니다.</p><p>1박스에 3~6개 짜리를 구매해 하루에 1개씩 돌아가면서 3~4시간&nbsp;씩 2달 동안 렐리 및 경기 했습니다.</p><p>짱구만 아니면 별 다른 느낌을 받지 못한 제가 둔한가 보군요 </p>

<p>곰곰히 생각해보니까</p>
<p>전형의 차이가 공의 차이를 많이 느끼는 것 같네요</p>
<p>저는 공격 전형인데 짧은 공이든 긴공이든 전진회전으로 풀어서&nbsp;주도권을 잡는 플레이를&nbsp;합니다</p>
<p>그래서 공마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네요....&nbsp;</p>
<p>즐탁들 하세요</p>

<p>


폴리볼종류 즁에서도 회사마다 성능이 틀리는군요!</p><p>많이 배우고 갑니다,,,<br /></p>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