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p 두께가 테너지05보다 두꺼워서 너무 좋네요.... 무게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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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립감을 굉장히 중요시하는데요..
그립감이 좋으면 백드라이브가 엄청 확률도 높고 강한데,
그립이 꽉 잡히지 않으면 형편없습니다.
저는 그립감에서 러버의 두께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요.
라켓의 두께가 상대적으로 얇을때,
두꺼운 러버를 쓰면 손에 꽉 잡히고, 이것이 그립감을 향상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라켓이 두꺼운 프리모라치 카본은 얇은 러버로 충분히 그립감이 좋으나
얇은 라켓은 두꺼운 러버를 쓰면 그립감이 좋아지더라구요.
사진에서 빨간 MXP가 검은 테너지05보다 두께가 두꺼운 것 같은데,,,, 육안으로 느껴지시나요?
그런데, MXP는 다들 아시다시피 무겁습니다.
고민이네요... 어쩌면 좋을까요? 그렇다고 다시 프리모라치로 가기는 그렇고.......
댓글목록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탑시트의 두께를 말씀하시는 것이면 러버마다 차이가 있습니다.</p><p>스폰지+탑시트의 두께를 말씀하시는 것이면 모든 러버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p><p><br /></p><p>이유는 규정이 4mm이하로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p><p>업체에서 말하는 max는 규정 이내에서 업체가 만드는 최대 두께라서요</p><p>두 러버 다 max라면 테너지가 얇고 mxp가 두껍다는 것은 잘못 느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p>
thestar11님의 댓글
thestar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호... 그렇군요 </p>
<p>기분 탓이었을까요? </p>
<p> </p>
<p>아니면 mxp가 물렁물렁해서 그립감이 좋았던것 뿐일까요?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