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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레슨동영상 모바일 지원 작업을 끝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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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온나라가 떠들석 합니다.
역사를 바로보는 시각은 다양해야 합니다.
과거의 역사를 영광스럽게만 보면 과거의 치욕을 통해서 얻는 교훈을 보지 못하는 우를 범할 수 있습니다.
역사는 다양한 시각이 존재하며 이런 다양한 시각을 갖도록 하는게 역사 교육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역사의 다양한 시각처럼 탁구도 다양합니다.
어느 일정한 원칙 아래에서만 연습하게 되면 재미도 덜할뿐더러(그래도 재미있지만!)
다양하고 또 독특한 상대를 만났을때 헤쳐나가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도 나만큼 영리한 존재이고 기술 구사도 다양하고 자신만의 탁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고탁에선 레슨동영상을 하나만 제공하지는 않았습니다.
다양한 레슨 비디오를 제공했고 그 중에서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아서 보도록 유도했습니다.
그동안 이 탁구교실이 PC에서만 시청이 가능했는데 오늘부로 모바일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도록 콘텐츠 변환 작업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공지합니다.

2015년 을미년도 탁구로서는 거의 마무리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양띠해라서 그런지 양처럼 순하게 생긴 정영식, 최효주가 올해는 잘했습니다.
특히 정영식은 생애 첫 오픈대회 단식 우승하면서 코리아오픈까지 거머쥐었습니다.
한국탁구의 경사였고 미래였으며 영광이었습니다.
그러나 쑤저우세탁에서의 부진은 한국탁구의 맨얼굴을 드러낸 치욕이었습니다.
특히 양하은의 혼복 우승을 한국탁구의 성적으로 내세운 대한탁구의 의도는 정말 수치스러운 행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성적은 양하은 개인에게는 영광스러운 사건이었지만 한국탁구하고는 관계가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김민석의 올 한해 부진은 더욱더 아쉬움을 부채질했습니다.
탁구천재라는 온갖 수식어를 달고다녔던 김민석이었기에 그 아쉬움이 더욱더 큽니다.
한국탁구를 위해서 김민석은 이를 악물고 빨리 기운을 차려야 되겠습니다.

이런 탁구 결과만 보면 그 처방이 극과 극을 달립니다.
다행스럽게도 한국 주전 정영식, 김민석, 이상수가 부진할때에는 장우진-김동현 브라더스가 
형들을 대신해서 희망을  주었습니다.
한국탁구가 주전과 차세대의 조화가 절묘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탁구강국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일희일비하기 보다는 기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기본이 무엇입니까?
최근 호프스에서는 조대성(개인적으로 봤을때 10년에 한번쯤 나오는 선수입니다.)이라는 걸출한 선수가 나왔고,
신유빈이라는 대형 스타가 육성되었습니다.
이렇게 끊임없이 새로운 유망주를 발굴하기 위해서는 
유소년탁구에 많은 투자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게 기본입니다.
실업팀에서 ITTF 프로투어 보낼때마다 해당 예산의 10분지 일을 유소년탁구 기금에 적립하는 아이디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 기금의 혜택을 보는 선수들이 실업팀 주전으로 뛸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한국탁구의 기본을 튼튼히 한다는 명분도 좋고 실제로 좋은 선수를 데려가서 좋고
그야말로 꿩먹고 알먹기입니다.

올해 10월이 끝나면 여자부의 경우는 서효원, 양하은, 전지희로 내년 리오올림픽 단체전 엔트리가 거의 결정이 날 것입니다.
중간에 최효주가 무서운 기세로 차고 올라와서 잠깐 전지희의 승선이 불투명해질뻔 했는데요.
한국탁구로서는 이런 경쟁 구도가 무척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점은 만일 전지희와 최효주가 양하은과 서효원을 넘어서면 국가대표 엔트리가 
어떻게 되어야 할까요?
여기서 깊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내후년에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이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한국 탁구의 영원함을 위해서는 그 답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귀화선수는 무조건 1명으로 제한해야 합니다.
아무리 최효주와 전지희가 잘해도 그리고 1위 2위를 해도 대표팀에는 귀화선수는 한명만 포함시켜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이 한국탁구의 싹이 없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올림픽은 모든 운동선수들의 꿈입니다.
어제 가게에 손님이 오셨는데 제가 입고 있던 김택수 옷(최인상관장과 시합때 입은 옷, 동영상에 있음)을 보고 
옷을 네벌을 사가면서 "김택수가 유명한가요" 라고 물어봤습니다. 
속으로 허허 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다른 손님이 "예 탁구계의 대통령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유남규가 더 유명하지 않나요"라고 다시 물어보자 옆에 있던 분이 "그렇죠. 아무래도 유남규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니까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올림픽은 모든 선수들에게 꿈과 같은 곳입니다.

한국탁구의 영생을 위해서 우리 선수들에게 그 기회를 돌려줘야 합니다.

P.S. : 고고탁 회원께서 획득하신 포인트에 대한 사용 방안을 곧 공표하겠습니다.
결정은 끝났습니다. 선정되신 분에게는 가을신상 김택수 옷으로 한벌 보내드리겠습니다.


     

김택수.jpg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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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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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트!님의 댓글

no_profile 임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네 모바일에서도 동영상 시청이 가능하겠군요</p>
<p>수고 많으셨고 고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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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공님의 댓글

no_profile 티모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틈틈히 볼 수 있겟네요. 고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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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님의 댓글

no_profile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수고 많으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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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님의 댓글

no_profile 초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늘 고맙습니다!!!!!!</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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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탁맛탁님의 댓글

no_profile 멋탁맛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와! 고마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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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장님님의 댓글

no_profile 면장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생 많으셧습니다. 고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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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문님의 댓글

no_profile Mr.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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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끼님의 댓글

no_profile p토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생하셨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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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엔2부님의 댓글

no_profile 금년엔2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계속발전하시는모습 </p>
<p>멋있고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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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닥공님의 댓글

no_profile 닥공닥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탁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만을 본다면.....아마도 고고탁님이 탁구 대통령이 아닐까요?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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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윤이님의 댓글

no_profile 성이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생많으셨습니다~~</p><p><br /></p><p>양하은의 세탁 혼복 우승을 한국탁구의 성과라고 하는 부분이 참으로 씁쓸하네요.</p><p>많은 분들이 한국 탁구가 아직 중국 다음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구요.</p><p><br /></p><p>과거의 영광만을 생각하지 않고 늘 앞으로 나아가는 자세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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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짱님의 댓글

no_profile 쏘리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고생 많으셨습니다.</p><p>정말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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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님의 댓글

no_profile c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수고많으셨습니다.</p><p>계속 발전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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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잡이 夢海님의 댓글

no_profile 칼잡이 夢海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좋은 이야기 입니다.</p><p>다만 귀화 선수에 관한 부분 만큼은 고고탁님은 저와는 생각이 다르시네요.^^</p><p>저는 도리어 한국탁구를 살리기 위해서도 그런 제한을 둬서는 안된다는 생각 입니다.</p><p>즉, 분명히 실력이 딸리는데 토종 한국인이란 이유 때문에 더 잘 하는 선수를 제치고 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p><p>귀화선수라고 하는 것은 아무리 그래 봤자 본국에서 국가대표가 될 가능성이 없으므로 이나라로 건너오는 선수들일 것입니다.</p><p>그런 선수를 넘지 못해서 쿼터 제한을 둬야할 정도라면 한국 탁구는 암울하다고 봐야겠지요.</p><p>저는 그런 것 따지지말고 무한 경쟁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p><p>심지어 3명 모두 귀화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나가더라도 실력이 딸리면 당연한 결과라고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p><p>한국에서 탁구 선수를 한다면 가장 최종 목표가 일단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겠지요. 그래야 메달이든 뭐든 가능할테니까요.</p><p>그렇게 한국에서 탁구를 시작한 선수들이 외국에서 자국에서 국가대표가 될 수 없어서 건너온 귀화선수를 넘지 못해서 쿼터제한을 두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면 한국 탁구는 희망이 없다고 보는게 저의 관점이라서 저는 그런 것을 둬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p><p><br /></p><p>그게 고고탁님과 저의 생각이 차이가 있는 부분이네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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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몽해님 생각이 이상적이긴 한데요.</p><p>현실적으로는 몽해님 생각을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p><p>예를 들자면 이런 규정이라도 없으면 돈있는 대부분의 실업팀들은 중국에서 잘치는 유망주를</p><p>데리고 올려고 열중할겁니다.&nbsp;</p><p>데리고만 오면 키우는 것보다는 성적도 잘내고 투자한 결과가 즉각적으로 나오니</p><p>기업의 생리에도 맞습니다.</p><p>그란해도 실업팀에 들어가기가 어려운 선수들 학부모들이 실업팀들의 그런 행태를 느끼는 순간,</p><p><span style="line-height: 10.2857px;">초중고이든 뭐든&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바로 그때가 자식들 &nbsp;탁구선수를 관두게 할 때입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부모들 입장에서는 한국탁구고 뭐고 자식의 미래가 더 중요하거든요.&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우리는 초중고대실업팀 다 합쳐서 1,600명인데&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이 1,600명의 탁구선수가 존재하는 이유가 국가대표와 실업팀 입단이라는&nbsp;</span><span style="line-height: 1.5;">꿈때문이기도 하는데요.&nbsp;</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대륙에서 건너오는 그들은 최소한 1,600명에서 선발되는 애들보다 워낙 타고나게 잘하는 경우가</span></p><p><span style="line-height: 1.5;">대부분이라서 오는 순간 한국탁구계는 종말을 맞이할 겁니다.</span></p><p><span style="line-height: 1.5;"><br /></span></p><p><span style="line-height: 1.5;">일본같은 경우는 선수가 15,000명정도 되는데도 불구하고 실업팀 단체전 경기에서는</span></p><p>외국선수는 외국선수들끼리 치게 합니다.</p><p>그렇지 않으면 경기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p><p>이렇게 자국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게 보호했왔기 때문에 오늘의 일본탁구가 건재하게 되었습니다.</p><p>그동안 한국에 왔던 중국 선수들을 살펴보면,</p><p> 곽방방, 당예서, 석하정, 전지희, 최효주, 이은혜 등 오는 선수마다</p><p>한국에서 최정상 선수들에 버금갑니다.</p><p>그 많은 돈을 투자해서 키운 양하은마저도 저 선수들을 완전히 이긴다고 말 못합니다.</p><p><br /></p><p>"공정한 경쟁"이라는 멋진 단어에 속아서 우리 자식들을 저 힘들고 차가운 곳에 내동이쳐야 되겠습니까?</p><p>올림픽 메달 못따면 대한민국 망합니까?</p><p>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자식들이 탁구 못치면 좀 어떻습니까?</p><p>못쳐도 내 자식이고 그렇게 해서라도 탁구라는 좋은 운동을 보존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p><p><br /></p><p><br /></p><p>만일 "공정한 경쟁"이라는 달콤한 말에 속아서&nbsp;</p><p>그렇게 결정한 순간 한국탁구는 순식간에 절반도 넘게 흔적도 없이 사라질겁니다.</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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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담님의 댓글

no_profile 장마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제 모바일에서도 볼수있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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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킹님의 댓글

no_profile 슈퍼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감사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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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님의 댓글

no_profile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p>
<p>매년 고등학교 졸업하는 탁구선수가 100명이 채 안되는데 </p>
<p>그중에 기업체 실업 팀에 갈 수 있는 선수는 손에 꼽힐정도밖에 안되지요.</p>
<p>국대표선수를 수입선수로만 채워진다면 그나마도 안될겁니다.</p>
<p>물론 몽해님&nbsp;의견이 틀린얘기는 아닌데,&nbsp; 중국 청소년대표 수준인 </p>
<p>우리국가대표수준으로는 시기상조인듯 합니다. </p>
<p>경쟁으로만 하기에는 너무 차이가 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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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고탁에 실려있는 모든 동영상을 모바일을 통해 볼수 있다니 꿈만 같습니다,,,</p><p>고고탁님 넘 고생 많이 하셨고 잘 보겟습니다,,,</p><p>앞으로 더욱더 고고탁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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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서로님의 댓글

no_profile 우리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우리도 지역별 프로팀을 해야 합니다.&nbsp; 생체에서도 회원들이 매년 1~2만원정도를 적립해서 프로팀 초청경기 및 유소년 지원사업에 눈을 돌려야 합니다.&nbsp; 실업선수들 기량향상이 생체의 수준을 높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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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서로님의 댓글

no_profile 우리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어째야 대상자로 선정되까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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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랑해e말밖엔님의 댓글

no_profile 4랑해e말밖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생하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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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오점수님의 댓글

no_profile 돈오점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모바일 에서볼수있어 감사</p><p>우리도. 귀화선수강하고 &nbsp;결국은 중국 을 이길수없 다면</p><p>우리도 어린선수에게 희망을.&nbsp;</p><p>좋은선생님과 코치는 관계되는사람의 진실된 노력</p><p>아직도 음지에서 고생하는선수들에게 탁구는 괜찮은 운동이라는 자부심아 생기도록</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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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쭌님의 댓글

no_profile 원샷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생하셧습니다..그리고 감사드립니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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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mon님의 댓글

no_profile solom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탁구의 발전을 위해 늘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탁구를 즐기는 동호회원으로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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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마님의 댓글

no_profile 핑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글로벌적인 관점으로 보면 무한 경쟁이 맞겠지만 그렇게 하기엔 우리나라의 탁구환경이 매우 열악하죠..</p>
<p>이나마도 있는 탁구 기반이 무한 경쟁으로 풀려버리면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고 봅니다. </p>
<p>사실 그렇지 않더라도 이미 많이 흔들리는 상황입니다만..&nbsp; 쿼터제는 그나마 기사회생의 가능성을 조금이라도 더 열어둘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p>
<p>무한 경쟁은 어느정도 기반이 확보된 이후에 실시해도 되는 것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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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님의 댓글

no_profile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고생많으셧습니다. 그기반위에 여러 탁우들이 행복해 지는 밑거름이 되겟네요 감사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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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sense님의 댓글

no_profile engsens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그렇군요. 그 이면에 이런 역학이 숨어있었군요. 옛날 중고교 시절에 학생들이 너도나도 탁구 치던(흉내내던) 때와 비교해보면 요즘 탁구장은&nbsp;저와 제&nbsp;연배 이상되는 분들의 동호회 활동이 훨씬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전 양영자 감독의 인터뷰가 생각납니다. "몽골, 중국에서 돌아와 보니 스타플레이어도 없고 인기도 매우 많이 떨어져 있더라. - 중략 - 중국이나 다른 나라 실력이 향상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실력이 뒤떨어진 부분이 더 많다." 라고 했습니다.&nbsp;&nbsp;이것과 고고탁님의 글과 일맥상통한 부분이 있어 이렇게 댓글을 답니다. 저변 확배를 통해서 유망주를 발굴하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한국 탁구의 실력은 퇴보할 것입니다. 여기에 더불어 외국 귀화 선수들에 의해 우리 선수들의 보호가 없다면 더더욱 저변 확대는 멀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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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깨부리님의 댓글

no_profile 왕깨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동영상 자체가 아예 안보여요??? 뭘 깔아야 되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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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탁님의 댓글

no_profile 고고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한국에선 86과 88 시기에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었죠.</p><p>유남규, 양영자, 현정화, 김택수, 이철승, 강희찬, 추교성 등 이름만 대면 알만한 정말로 쟁쟁한 스타들이었고,</p><p>세계적인 선수들이었습니다.</p><p>위 선수들을 키운 감독들은 강문수(국가대표 총감독), 이유성(대탁부회장), 윤길중 감독 등인데요.</p><p>이들은 세계적인 선수 출신들이 아니었음에도 세계적인 선수들을 키웠습니다.</p><p>현재 세계적인 선수 출신들은 각 실업팀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p><p>그들은 자기들 스승들만큼 &nbsp;뛰어난 선수들을 키우지 못했죠.</p><p>받은만큼 못했으면서도 권리 주장은 많습니다.&nbsp;</p><p>그리고 실업팀 감독을 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 출신들에 비해서 대우도 많이 받고 있죠.</p><p><br /></p><p>그리고 탁구가 인기가 떨어진 것은 탁구에 문제가 있었던게 아니라</p><p>지금 시대가 그때하고는 달리 정말 재미있는 스포츠가 많이 생겼고, 사람들도 탁구만 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p><p>덤으로 그때보다는 현재 선수들이 국제 성적도 덜한 부분도 있고,</p><p>한국 탁구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마켓팅 능력이 떨어진 것도 사실이고요.</p><p>서비스 정신이 한마디로 부족하죠.</p><p><br /></p><p>지금 탁구는 기사감도 안됩니다.</p><p>배드민턴이나 우리보다 못한 테니스도 기사로 나오지만 탁구는 기사 자체가 안됩니다.</p><p>이유는 간단합니다.</p><p>배드민턴과 테니스는 기사거리를 방송국과 신문사에 직접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p><p>가끔식 기자들과 식사도 하면서 부탁하기도 하구요.</p><p>탁구에서는 그런 노력이 없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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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초보님의 댓글

no_profile 영원한초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모바일로도 고고탁 이용이 가능하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p><p>운영자님의 노력에&nbsp;감사드립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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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글구, 포인트에 대한 사례는 무척 기대가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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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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