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s pg 시리즈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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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7, pg9, pg12, pg13...
종류가 많더군요. 사용해보신분들 간단한 설명좀 부탁합니다.
pg7 과 pg9 은 7겹 합판으로 나오고요,
pg12 와 pg13 은 카본이 들어있는것으로 나오는데
4개가 모두 off ++ 더군요.
같은 회사의 제품인데 합판과 카본 라켓이 모두 off ++ 라면 4개 모두 같은 스피드 라는건가요?
사용해보셨을때 느낌은 어떠했는지 반발력이나 사용하는데 편했는지...
설명 부탁할께요.
pg13 을 제외하면 모두 평균무게가 90g 대 인데 pg13 만 85g 대 평균 무게인것 같네요.
무게로는 이게 딱 좋을것 같은데 설명이나 사용기를 찾을수가 없네요.
부탁합니다.
댓글목록
Laboriel님의 댓글
Labori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PG7이 한동안 마롱이 쓰는 것이 아니냐 하며 인기가 많았습니다.</p><p>한국 국대가 쓰는 무거운 무게의 코르벨과 감각치와 특성치가 비슷하게 측정되어</p><p>또한 인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매우 쌉니다.)</p><p><br /></p><p>이때문에 사용기가 많은 편이고</p><p>이점을 제외하더라도 다소 DHS의 그립이 얇다고 느끼지만 않는다면(FL그립의 목부분은 얇습니다. 새끼손가락 부분은 두툼)</p><p>자기 힘으로 충분히 회전을 걸 수 있고 안정감도 좋고</p><p>치는 타법에 따라서 한방도 충분히 나오는 좋은 블레이드입니다.</p><p>저 또한 요즘 기술의 안정감이 떨어지고, 승률이 마구 떨어져서</p><p>기본기에 충실한 PG7을 다시 꺼내서 사용하고 있는데</p><p>서비스를 드라이브로 재낄 때라던가</p><p>애매하게 뻗지 않는 공들을 회전 아주 많은 반 한방성 루프드라이브라던가..</p><p>이런 기술이 그냥 쉽게 됩니다.. (쓰던 두툼한 그립과의 감각차이 때문에 다소 이질감이 있습니다.</p><p>(이 문제는 가지고 있는 두툼한 그립중 하나, 허킹그립이나 비스카리아 그립 카피판을 이식하면 해결될것 같습니다)</p><p><br /></p><p>나머지 블레이드들은 DHS 허하오나 허킹 등의 구성을 비슷하게 만든 블레이드입니다.</p><p>DHS 고가라인 저가형이라고 보시면 되고, 실제 특성도 어느정도 유사하게 나온다고 합니다만</p><p>직접 써보지는 않았습니다</p>
오늘 아침님의 댓글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감사합니다. </p><p>pg 7 이냐 pg 13 이냐 고민이네요. ^^</p>
키드규님의 댓글
키드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PG7 사용했었습니다.</p><p>국내에서는 마롱 라켓으로 말이 많았는데, 결론은 아니라고 하죠.</p><p><br /></p><p>합판이다보니 생각보다 좀 많이 안나가는 느낌이 있습니다.</p><p>인텐시티보다 반발력이 낮게 느껴집니다.</p><p><br /></p><p>PG13는 사용해보지 못했지만, PG7을 고려해보신다면 꼭 사용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아마 실망하실지도...</p>
달빛장미님의 댓글
달빛장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바젤텍 아웃터를 사용하면서 보조 라켓으로가격이 저렴한 PG12를 구입했습니다. 5만원대의 라켓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능이 좋으네요. 중국 라켓을 처음 사용해봤는데 드라이버시 볼 궤적이 낮고 아주 잘 뻗어나갑니다. 무엇보다 손가락이 짧은 저로서는 그립이 얇아서 좋고 드라이버나 스매싱시 감각이 탁월합니다. 약간의 루프성 드라이버 구질인 저는 볼 궤적이 낮으니 또한 좋구요.바젤텍도 고가의 좋은 라켓이어서 안정감도 좋고 적당히 잘 나가는것 같은데 감각이 다소 멍멍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는 주력이었던 바젤텍에 손이 안가는군요. 사람마다 선호라켓이 다른데 가격이 비싸다 해서 자기와 맞는 라켓이라는 선입견이 깨졌습니다. 조만간 팡보2나 H301등DHS 저가 라켓을 하나 더 구입해서 사용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