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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땀에 의해 나무 홈 사이로 땀이 들어가 곰팡이가 져서 무게가 늘어날 것 같은데요;;</p><p>러버를 가벼운 러버를 교체하면 줄어들지 않나요?</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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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중인 라켓의 무게가 줄어드는 경우는 없습니다.</p><p>땀이 손잡이에 계속 침투됨에 따라 무게는 2~3g 늘어 나는 것이 보통이며 특히, 라켓이 여름을 나면 무게는 늘어 났다고 봐야 합니다.</p><p>그래서 보편적으로 라켓을 2년~3년 정도로 교체해 주는 것이 위생적이며 생체인의 또 다른 재미가 아닐런지 생각해 봅니다.<br /></p>

<p>여름에 습도가 높아 무거워졌다가</p><p>겨울에 습도가 낮아 가벼워졌다가 합니다.</p><p>(사용 안하고 보관중인 라켓일지라도)</p><p><br /></p><p>어떤분은 오븐에 넣고 구워서 무게를 줄이려는 시도를 하시기도 하던데</p><p>얼마 안있어서 다시 무게가 원복됐다고 하더라구요</p><p><br /></p><p>삼소노프 선수의 경우 이전에 쓰던 라켓 8년간 사용했습니다 -_-..</p><p>그럼에도 세계 최정상급의 실력을 유지했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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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꾸준히 사용하시면 손의 땀으로 조금 늘어나지만 거의 차이는 없습니다....변화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개인적으로...라켓에...땀이 많이 차는것을 방지 할려고...저는 라켓 가방에 김먹고 남은 습기 조절팩을 넣어두는 쪽이구요...2~3개 정도...그리고...라켓 너무 감이 이상하면...가끔 러버 때고...그늘에서 3일 정도 말리기도 합니다..^^</p><p>땀으로 무거워 진다는 말은 있지만...거의 차이는 없습니다...저가 레슨하면서 손에 땀나도록 해서...1년 사용해도 무게는 동일합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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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라켓(목판만)무게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p><p>인위적으로 깍아내지 않는 이상은 줄지 않을것이고 땀이나 다른 이물질로 인하여 </p><p>오히려 무게가 무거워질것으로 생각됩니다,,,</p><p>그러니 목판이 아니고 다만 러버의 무게가 좌우할것 같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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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의 경우 및 탁우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라켓은 시간이 지나면서 무게가 늘어납니다. 1~3g 정도는 늘어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p><p>그래서 처음 라켓트를 구매할 경우 꼭 자신의 무게도 1~2g 정도 가벼운 것을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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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늘어나는것이 틀림없군요!!!</p>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