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부 포핸드 러버 교체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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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부를 치고 있는 젊은 남자입니다. (20대)
지금 라켓은 코르벨을 (88g) 쓰고 있으며 러버 수명이 다해서 포/백 러버를 교체하려고 하는데 조언이 필요해서 질문 올립니다.
백핸드는 이올러스 45도를 사용하고 있고 42.5도로 바꿔볼까 생각중이지만 이올러스를 사용하는 것은 확정입니다.
현재 포핸드 러버를 고르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러버는 플랙션 FX 입니다.
지금 드라이브가 상당히 약한 편이고 (잘 걸긴 걸지만 회전과 파워가 상당히 약한 편... 특히나 커트볼에 대한 드라이브가 위력이
너무 없는 편임... 그나마 겨우 올리는 것도 플랙션 FX가 워낙 연질이라 그런것 같은데....)
지금 새로 레슨을 다시 받으면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2달간 쉬었음) 코치가 지금 드라이브만 몇 달 동안 집중적으로 한다는데 공빨이
너무 안좋다고 조금 단단한 러버로 바꿔오라고 하네요...
지금 생각하는 러버는 블리츠 / 파스탁 G-1 / X-Plode 정도인데 제가 지금 임팩트를 기르려고 하는 상황임을 감안한다면 어떤 러버를
쓰는게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또한 위의 러버들 말고도 좋은 러버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최조교님의 댓글
최조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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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츠는 사용해 본 러버 중에는 테너지05와 가장 유사한 감각을 주었습니다.</p><p>공의 묵직함은 테너지에 비해 조금 떨어지나 반발력이나 회전력은 비슷하다고 봅니다.</p><p><br /></p><p>파스닥G-1은 사용해 본 적은 없지만 역시 테너지05와 유사한 감각을 준다고 합니다.</p><p>사용자들의 평이 좋은 편이며...일본 여자 선수 카스미가 사용하고 있답니다.</p><p><br /></p><p>임팩트를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중저가의 중국 러버로 채는 힘을 기르시기를 권합니다.</p><p>채는 감각의 모범적인 시범은 장지커의 포핸드 스윙으로 보여집니다.</p><p>장지커 스스로 자신의 드라이브는 루프라고 말하면서 마롱의 드라이브와는 다르다고 했습니다.</p><p>저 역시 채는 감각을 강화시키기 위해서 주기적으로 중국 러버로 포핸드 드라이브를 연습하고 있고요.</p><p>장지커의 포핸드 드라이브의 임팩트 장면을 자주 보면서 확실히 볼을 채는 임팩트가 어떤건지 배우고 있습니다.</p><p><br /></p><p>같은 4부끼리 아는 체 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ㅎㅎ</p><p>즐탁하세욥^^<br /></p>
ssuk님의 댓글
ssu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블리츠나 파스탁G1으로 좁히시는 것이 좋을듯 하고..</p><p>가격을 고려하시면 블리츠, 파괴력을 고려하시면 파스탁G1을 선택하시는 것이 어떠실지..?</p>
해몰이님의 댓글
해몰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포핸드 드라이브 한방과 컨트롤은 무조건 테너지05롤 선수들도 선호하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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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x-p나 안드로라잔트 처럼 무겁고 경도가 48도 정도 되면</p>
<p>드라이브 스윙속도와 손목힘빼기 문제지요!!!</p>
<p> </p>
<p>중저가 개념이면</p>
<p>게보 플렉션이나 히프47.5도 괜찮을 듯 </p>
<p>4부정도 치시면 굳이 소프트러버로 가는 이유를 모르겠네요</p>
<p>소프트러버 경도가 낮을 수록 무게가 가볍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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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체무게가 184-190정도면 공격형으로는 무리가 없을 듯!!!</p>
<p>현재 대략 184~188그랜정도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p>
<p> </p>
<p>47.5로 상향시 3~5그랜정도 무거워지므로</p>
<p>무게조정 잘하시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