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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8 러버 사용해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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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8 러버 사용해보신분 계신가요?

테너지05나 허리케인3-50과 비교했을때 느낌이 어떤지요?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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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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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님의 댓글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폴리볼 때문에 미스 줄이려고 포핸드에 붙여 쓰기 시작했습니다만
테너지05보다는 아무래도 중국러버인 허3-50에 가까운 느낌이겠죠.
(테너지 05는 점착력에서 아무래도 중국러버들에 비해 약하니까요.
대신 탄성-파워가 더 강하구요.)

일단 허8은 미디엄하드(39도), 하드(40도) 두 종류가 있는데
제 입장에선...두 개 다 써보고 그럭저럭 둘 다 쓸만했습니다만, 대체적인
평가는 미디엄하드가 하드보다 점착력도 좀 더 있고 지속성이 길다고들 하네요.
(저는 느낌 자체는 둘 다 뭐 그닥 큰 차이는 못 느끼겠고 지속성은 아직 비교를
못해봤습니다. 현재 붙여쓰는 것은 하드입니다.)

테스트시 부스팅은 하지 않았지만 굳이 필요 없었습니다. 충분히 폴리볼에 대해 안정적인
타구감을 줍니다.
단, 수명이 확실히 떨어지고 나면, 그야말로 안 좋은 러버가 됩니다.

굳이 유럽쪽 러버 계열과 비교하면, 안드로 라잔트나 도닉 아쿠다블루 계열이 많이 비슷한거 같습니다.
둘 다 충분히 폴리볼 대응으로 좋은 러버인데 비용 절감 차원에서
훨씬 싸게 구할 수 있는 허8을 당분간 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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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장문의 댓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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