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꼭 부탁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일본식 펜홀더를 치다가 분실로 인해
두달전부터 중펜 스티가C-R에 베가아시아를 붙인채 앞면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숙련이 되니 일펜때보다 커트 등등이 훨씬 낮고 묵직하게 되니 저도 감각이
좋더군요
그런데 대회 나가서 폴리볼을 치다보면
골프공을 가지고 탁구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쇼트블럭을 대면 셀룰로이드 공으론 낮게 쫘~악 깔려들어가는데
폴리공으론 손목이 띵 하며 포물선식으로 느리게 넘어가며 뜨더군요
거의 너클공이 되는거 처럼 넘어가네요
네트에 걸리기도 잘하고요 ㅠ
중팬이 얇아서 그런걸까요
현재도 뒤에 스폰지 없는 롱핌플은 붙여져 있습니다(무게 보정용)
아니면 베가아시아 고무와의 조합이 문제일까요
아니면 일펜으로 쳐야 통나무 탄력이 있어 유리한것일까요
폴리공과 종전공의 따로 따로 경기력이 너무 많이 차이가 나니
탁구치기가 싫어지려 하네요
댓글목록
재가입님의 댓글
재가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이전 펜홀더가 손에 익어져서 그럴 확률이 높은거 같습니다. 혹시 중펜 합판으로 치시나요? 합판은 울리는 성질이 강하기 때문에 </p>
<p> </p>
<p>기분 나쁜 울림이 날수 있습니다. 일본식 펜홀더는 거의 울림이 없으니까요. 셀룰로이드 공보다 폴리공이 딱딱하기 때문에 보태져서</p>
<p> </p>
<p>많은 진동이 생긴것 같습니다.</p>
트리비아님의 댓글
트리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p>손에 익을 만큼 오래 치면 익숙해지고 자연 스러워 집니다.</p><p><br /></p>
~ 밤 ~님의 댓글
~ 밤 ~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
평소 연습하실때 종전공(셀룰로이드공)을 사용하신다는 말씀이신데요.. 평소에 연습하실때도 폴리공을 사용하셔서 폴리공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