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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같은제품의 경우</p><p>경도가 높을수록, 두께가 두꺼울수록&nbsp;강하고 뻗는 공에 유리하고</p><p>경도가 낮을수록, 두께가&nbsp;얇을수록 &nbsp;컨트롤에 유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p><p>우리나라 동호인의 경우 경도가 높은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고...</p><p>저의 경우는 중간정도의 경도를 씁니다만...</p><p>적정선의 컨트롤과 스피드를 얻기위해선 직접 써보는 수밖에 없겟지요.</p><p><br /></p><p><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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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 경도가 높다는 것은 스폰지 부분의 경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경도만 가지고 쉽게 생각하기 곤란한 것 같습니다. 스폰지 경도가 낮으나 탑시트 경도가 높은 것, 스폰지 두께가 얇고 탑시트가 두꺼운 것도 있습니다. 공을 세게칠 때와 약하게 칠 때, 얇게 묻힐 때와 두텁게 묻힐 때&nbsp;회사에서 제공하는 수치와 느낌이 서로&nbsp;다른 경우를 늘 봅니다. 즉 일일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라켓과의 조화를 더하면 이건 뭐 나한테 맞는것 찾기보다는 주변에서 많이 처본 분들 얘기 듣고 골라 적응하는 것이 상책일듯도 합니다. 윗분 말씀하신대로 몇 개 직접 써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가급적 한회사의 동일 제품계열을 써보세요. 그런데 테너지는 스폰지가 잘 부서져서 2주 쓰면 갈아야해서 안쓰는데 갑부시거나 전진속공형이신가 봅니다.</p>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