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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둘레를 깎아내는 방법이 있는데, 카본이 들어있어서 작업이 어렵습니다. 가벼운 러버 붙이시거나, 이면러버를 롱핌플 ox붙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레이드 표면을 얇게하는 것은 아주 어렵습니다. 통판에서나 하는 잡업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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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참 고민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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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서hd가 상당히 무거운 러버입니다</p><p>가벼운 러버로 갈아타세요</p><p><br /></p>

<div>러버를 바꾸세요 무게는&nbsp;러버 비중이 큽니다.</div>

라켓이 무게의 미치는 영향은 윗분말처럼 미비합니다. 저는 여러 이유로 4번 정도 해봤는데요.
몇그람 안 줄어요.(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런데 감각이 많이 혹은 "전혀" 달라집니다.
그래서 손댄 분들마다 얼마후에 버리는것을 많이 봅니다. (도전해 보세요..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윗분 이야기 처럼 가벼운러버로 바꾸어 보세요.
양쪽으로 가벼운것 붙이면 대부분 원하는 무게에 맞춰집니다.

좋은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가벼운 러버를 추천받아 붙이시고 그래도 무겁다느끼시면 채를 바꾸셔야할것같네요

합판 헤드 사이즈 조정의 경우 해보신 분들 가운데 감각이 전혀 달라졌다고 하는 분들도 있어서 선뜻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윙 정도 살짝 손보는 정도이면 모를까 헤드 둘레를 깍아 내고 나서 타구감이나 타구음이 달라졌다는 후기를 본적 있습니다.

위에 덧글 남겨주신 회원님들 말씀대로 러버 무게가 가벼운 녀석으로 교체를 하시는게 가장 빠를듯 합니다.

제 생각에도 러버만 바꾸셔도 될 듯합니다.
블레이드 러버떼고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가볍습니다. ^^
굳이 블레이드에 손을 대시겠다면...
완전 비추지만 앞에서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하셨던 헤드 돌려깍기...
그리고 그립을 분해 하여 떼어낸 그립을 조각도나 그 밖에 공구를 이용하여 적당히(?) 파내는 작업과..
추가적으로 그립부 블레이드 합판에 구멍 혹은 긴 타원형의 구멍을 내어 중량을 줄이는 작업이 있습니다.
 헤드 돌려깍기는 감각적인 부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완전 비추합니다.
차라리 그립부 수정이 가장 괜찮은듯 싶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일단 무게가 헤드쪽으로 옮겨져서 드라이브나 스메싱때 느낌이 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완제품이긴 하지만 스티가 올라운드 제품은 그립부가 처음부터 비워져 나옴니다.
그래서 무게적인 감량이나, 타구적인 감각을 한꺼번에 잡은 느낌이랄까?..^^
단 손재주가 없으시다면 비추 입니다. 괜히 좋은 블레이드 황천길로 인도 하지 마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벼운 러버를 찾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 합니다.^^
 블레이드는 살려주세요.^^

좋은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블레이드면에 함부로 사포를 사용하지 마세요.
잘못하면 편차가 생겨 감각도 이상해 질 수 있고, 너무 많이 갈아내어 잘못해서 카본층이 보일 수 도 있으므로 블레이드 표면은 왠만해서는 건들지 마세요.
물론 합판재질의 블레이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5겹혹은 7겹등등 조합되어진 층이 그렇게 두껍지가 않습니다.
조금만 잘못 갈아내도 표층이 달라 질수 있으므로 조심하셔야 될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블레이드 수정이 꼭 필요 하다면, 고운재질의 사포 사용을 권장합니다.
사포는 요즘 마트가면 스펀지형 사각 사포가 나와 있는데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일반 사포는 평면을 일정하게 다듬기가 상당히 힘들어요^^;;
그럼 즐탁하세요~~^^

좋은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라켓이 합판이면 잘라낼수도 없도 깍을수도 없답니다,,,
그러니 천상 러버를 가벼운것으로 교체해야 할것 같습니다ㅡ,
대표적으로 가벼운 러버는 욜라사의 센서티브러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