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 이올러스 러버 또는 다른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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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오스카에 이올러스를 앞뒤로 붙여 쓰고 있습니다. 오스카는 84 g 정도이고 앞면에 경도 47.5 뒷면에 4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올러스 러버가 수명이 엄청 길더라구요. 물론 사용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저의 경우는 6개월은 쓴 것 같아요.
얼마전부터 뒷면으로 공을 받을 때 라켓에서 틱틱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마치 라켓이 깨진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네요. 이건 무슨 현상인지 모르겠네요. 이거 계속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올러스를 계속 사용하려고 생각중인데 경도 조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전진 후진을 따로 설정하지 않고 전천후로 경기를 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이올러스 러버를 별 무리없이 사용했습니다. 제 공격을 받는 많은 사람들이 제가 보내는 공이 스핀이 엄청 많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올러스 러버의 장점이겠죠. 그런데 얼마 전부터 전면에 사용한 경도 47.5 러버로 공격을 할 때 가끔 날리는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백핸드 쪽은 너무 날리는 것 같은 느낌도 들었구요. 지금의 조합을 계속 사용해야 할런지 아니면 새로운 조합을 고려해야 할런지요? 주로 드라이브 위주의 공격을 하고 요즘은 가끔 스트레이트 공격을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럴 경우 러버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기존의 러버를 계속 사용해야 하나요? 아님 다른 러버를 사용해야 하나요? 플라스틱 볼 시대에 오스카에 맞는 러버가 따로 있는걸까요?
고수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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