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지05와 가장 유사한 러버는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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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써본 러버는 MXP MXS 에어록m 허리케인3-50 중국러버들 HypeEL 42.5...
귀동냥으로 들은것은 블리츠, 텐존 같은 것이 비슷하다 들었는데
가장 유사한 것은 뭐가 있을까요? 아니면 대체불가한가요?
*. 이 질문 그대로 고*도치 클럽에 올렸다가 경고먹고 강퇴당했습니다.
뭐 간접광고했다나? 여긴 괜찮겠죠?
댓글목록
드라이브1088님의 댓글
드라이브10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테너지05 전면(약3년) 사용 중입니다. 다른건 잘모르겠지만 블리츠와 테너지05가 유사하다는 의견은 아닌것 같습니다.(경험)
테랑님의 댓글
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러버 비교 마시고 무조건 러버는 테너지입니다. 다른 러버는 그냥 고무라고 생각하세요. 이런 저런 경제적 이유 따지지 말고 탁구 칠거면 무조건 테너지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과 생각입니다. 끝
계란밥님의 댓글
계란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에 최신형? 이 좋은줄알고 80구입, 그담에 05, 그담에 64, 80...몇번 돌다보니 알겠네요. 05인듯..ㅎㅎ
스피드 파워 이런걸 다 떠나서...잘 휘니까 잘들어갑니다..일단 들어가야죠 ㅠㅜ 이상 초보의 허접 답변이었습니다.
민즈타니수님의 댓글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너지 05는 사실상 대체 불가라는 평이 많습니다. 테너지 특유의 감각이 있어서 거기에 맛들이면 다른 러버는 적응이 어렵다더군요. 그래서 전 아예 테너지는 쳐다도 안보려 합니다.^^
옆동네 커뮤니티에서는 테너지 05와 유사한 컨셉의 러버로 안드로의 헥서, 티바 제니우스 등을 예로 드는데요. 이 러버들도 공의 스핀 극대화에 초점을 맞춘다는 컨셉만 동일할 뿐, 결국 그 감각은 다르다고 합니다. 언급하신 텐존의 경우 단종된 러버이며 또 테너지 못지 않은 고가였기에 크게 관심갖지 않으셔도 될 거 같습니다. 블리츠의 경우 최초 발매 당시 테너지 05와 유사한 컨셉이지만 탑시트가 상대적으로 더 단단하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결국 테너지는 테너지입니다. 다른 러버도 마찬가지이겠지요. 그 러버는 그 러버일 뿐... 테너지 05가 전천후 러버라는 인상을 받으셨을만큼 테너지에 적응하셨다면 다른 러버는 아마 적응이 어려우시리라 봅니다. ^^
폴리님의 댓글
폴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얼마전 현역선수가 저희 동네에 놀러왔다가 동회회 탁구장을 방문 했었는데 라켓준비가 안되어 그냥 동호인이 쓰던 라켓으로 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그 동호인의 라켓은 싸구려 5겹합판에 화쪽은 1Q였고 빽쪽은 블리츠였습니다. 하도 많이 사용해서 너덜너덜해진 상태였죠. 그런데 현역선수가 사용하자 전혀 다른 성능이 발휘되더군요. 공은 쭉쭉뻗어나가고 회전량 기가 막히며, 타구음 장난아니더랬죠. 평소 장비에 관심이 많던 저로서는 그야말로 큰 충격이었습니다. 물론 현역선수이니 아무거나 쥐어줘도 잘 치겠지만, 좋은라켓 좋은 러버를 사용한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고 무엇보다 그 선수의 스탭이나 체중이동등이 먼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물론 생활체육에서 장비가 차지하는 부분이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만이 장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bassman님의 댓글
bassm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일년에 3~4번 교체한다면 가격에 연연하지 마세요 일년에 고작 2만원 차이입니다.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6만원대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심남님의 댓글
심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고탁님은 강퇴까지는 안 시킬겁니다. ㅎ
다만, 고고탁님도 러버를 판매하는 분이니
고고탁에서 판매되는 러버에 대한 논평을 원하시긴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