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겁다에 한표

ㅜㅜ

전형 상, 포백전환을 빨리해야 한다거나 한방 파워보다는 컨트롤과 랠리 위주의 플레이를 선호하신다면 180초 중반이 좋지만 스매시나 파워 드라이브 위주의 힘을 중시하는 플레이를 선호하신다면 버거울 정도로 그렇게 지나친 무게는 아닙니다.
파워를 내는데 그만큼 힘이 덜드니까요. 하지만 테이블 위에서 백드라이를 많이 거는 스타일이라면 좀 무리가 갈 수 있는 무게군요. 그렇지 않다면야 장단점이 있으니 파워 위주의 연습이나 플레이하시고 1~2년 쯤 후에 러버를 바꾸실 때 가벼운 러버로 교체하시면 별 무리는 없을 듯합니다. 저도 근 일년이 넘도록 193g 라켓을 사용했다가 근래에야 러버 무게를 줄여서 186g에 맞췄습니다.

180g 가까이 맞추는게 맞는것 같더라구요~

물룬 양쪽 모두 가벼운 러버로 교체하시면 현재보다 8~12g는 줄일 수 있겠군요.^^

안팔리면 러버 바꾸려고 합니다 ㅜㅜ

무거울수 있으나 적응하기 나름입니다. 저도 하양나무님보다 체격이 더 작습니다. 52kg정도 나가나요?? 마니 작죠?? 192g을 한 1년정도 쓰고나니 그보다 가벼운개체는 파리채 잡는 느낌이라 무거운 개체를 사용합니다. 요즘에는 평소에 192 대회에서는 190 정도 사용합니다. 물론 탁구 잘치지는 않습니다. 습관이되어서요... 요즘에는 가벼운 라켓도 써볼까 하는데 중고로 팔고 또 구입하고 하는것이 귀찮아 러버를 올려 붙여 무게를 줄이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른가 봅니다. 열탁하세요..ㅋ

아무래도 러버 교체로 무게 줄이는게 답인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픈마켓에서 구할수 있는 가벼운 러버 추천 부탁드려요.

저도 197g 짜리 써봤습니다. 사실 어떤 스윙이냐에 따라 무게감이 다른것 같읍니다. 저와 비슷한 체격이시니 스윙을 좀더 컴팩트 하게 가져가신다면 그리 큰 무게라고 생각되지는 않을것 같네요. 197g 사용전에 사용하던 라켓들의 무게는 178g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느낌때문에 러버를 교체해 그무게는 나오지 않습니다만 197g도 사용불가능한 무게가 아니었던때문에 님의 스윙을 조금 간결하게 바꾸신다면 충분히 적응할수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모두 컷팅 전 무게-70~72는 컷팅 후 라켓 면적에 따라서 48~51g 이고 65g는 45g에 형성됩니다.
 
게보 : 하이프 EL 프로 42.5  65g - 경도가 42.5 지만 45정도와 유사함
        플렉션FX42.5  65g, 플로톤XP450터보 58g
팔리오 :마크로이러47.5 62g, 블리츠47.5  67g,

제가 써본 것 중에서, 게보 하이프el프로 와 플렉션fx42 조합이 괜찮고, 전체 무게는 약 8g정도 줄이겠군요.
특히 하이프는 안정감이 있어서 좋고, 팔리오의 마크로이러는 잘 나가면서도 무난한 러버지만
가격은 저렴해도 내구성이 약한 게 단점입니다.

임팩트와 자세가 된다면 190g이상의 라켓을 남성분들께 추천합니다.
팔에 큰무리가된다고 생각하시면 파시고 다시주문하셔도좋습니다.

반품도 안되고, 중고 판매도 어려울 것 같으시면 일단 한번 써보세요.^^
저는 회원님보다 체구가 더 작은데요... 현재는 평균 185g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전엔 저도 194g 까지 썻었는데 라켓의 무게 밸런스가 잘 맞으면 체감 무게가 낮게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레슨 선생님께서 그냥 쓰셔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너무 무거운것 같아서 한쪽면은 가벼운걸로 바꿨습니다.
약 183g 나오네요^^ 적당한 무게로 느껴졌습니다.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남자 평균 적정 무게는 180~185g 입니다.  목판이  무겁다면 가벼운 러버를 선택하셔서 무게를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니타쿠 파스탁S-1 이 가벼운 무게의 러버입니다.  190g 넘으면 스윙 스피드나 어깨 및 손목에 무리가 가서 부상의 위험이 큽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