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P는 조금 울퉁불퉁한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테너지는 울퉁불퉁 하지 않던데요?

전혀 울퉁불퉁하지 않코 평평합니다.

제가 저번에 MXP 구입을 해봤는데 저렇게 울퉁불퉁 하지 않았는데 ..

햇빛 같은 거에 비추어 보면 mxp는 저렇게 울퉁불퉁해 보입니다. 원래 저렇습니다. 성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아마 일부러 저렇게 만든건 아닐텐데 제조공정의 한계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테너지는 아주 매끈하죠.

MXP가 진짜 좋다고 하던데 어떻게 좋죠?

저도 초보라 잘설명을 못드리지만 드라이브 걸기가 쉽고 속도가 시원시원합니다 소리도
http://cafe.daum.net/hhtabletennis/AWfN/92

https://youtu.be/-xV7g9fBPJE?t=1
https://www.youtube.com/watch?v=lt6qIBUecK8

그래도 테너지가 더 좋죠?

포에 테너지05 쓰는데 더 좋다고 절대 말 못해요  mxp라켓 동생주고 처음 테너지05 타구했을때 '뭐이렇게 느려'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이 t05는 실력만큼 나온다고 하던데 그말 이해 했어요...근데 최근에 제가 영상도 많이보고 동영상촬영해가면서 스윙을 많이 교정했거든요...제가 느끼는 테너지는 요즘 신형러버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다기보다 감각이 좋아요 임팩트 제대로 때릴때 뙇! 하는 느낌을 클릭감이라고 하더군요 그 클릭감이 매력있어요 사람들이 신형러버로 갔다가 다시 테너지05로 돌아오는 건 성능보다도 클릭감이 큰거 같아요.. 초보시면 가격도 3만원대인 mxp로 가시는게 좋을 꺼 같아요 초보가 t05로 드라이브 날리면 상대가 쉽게 블록하거나 맞드라이브 당해요.. 느려서... 동생한테 많이당함ㅠ...

스윙교정하고 나서부터는 동생이 공이 묵직하다고 하네요 저처럼 중진 드라이브를 즐겨하신다면 실력 쌓고 t05의 클릭감을 느껴보세요 단점은 가격이 센데 다른러버 바꾸기 힘듬...

저도 얼마전 새제품을 봤는데... 울통불퉁 하더군요. ㅎㅎ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