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력이 좋은 사람이  드라이브 걸면  위력적인 것이  테너지05 입니다. 
초보이든 아니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스윙이  빨라서  드라이브  오버미스가 많은 분이 
테너지 05를 쓰면    빠른 스윙으로  회전을 많이 주면서도 
안정적이면서  작은  탄성으로  드라이브가  오버미스가 줄어들죠. 

스윙 스피드에 자신 있으시면  도전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기술의 문제지 러버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적당한 걸 못 고를땐 비싼걸 사라는 말이 있는데 탁구1년차가 즐겨 사용하기엔 쪼금 비쌉니다. 중요한 건 손맛을 알아야 러버성질을 느낄 수 있는데 3년차인 저도 손맛을 제대로 못느낍니다.

초보라기보다 드라이브를 배우실때는 러버가 바뀔때마다 스윙이 달라지니 어느정도 스윙이 잡히실때까지는 기존의 러버로 동일하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쓸수도 있죠뭐 자기한테 맞다면  누가 뭐라고 할까요 ㅎㅎㅎ  좋은거 쓰세요 ㅎㅎ  그리고 다양하게 써보세요 ㅎㅎ

홧팅 열공 하세요 저도 처음부터 쭉 테너지만 ㅎㅎ

"안 해본 것 자체를 후회하는 것보다는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ㅎㅎㅎ

4학년 우리아들도 이너포스에 테너지05  붙여줬는데 라켓이 손에 쫙쫙붙는다고  하네요 실제로도 늘엏고요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