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겹합판이라면 한두달 전에 출시된 장원장의 카덴자 가 참 죻습니다 반발력과 드라이브시 묻히는 감이나 더구나 타구음 등 여러면에서 20만원대 라켓 이상입니다.
제가 카덴자에 관한 후기를 올리려다 글이 너무 장황해질까봐, 한가지 브랜드에만 너무 편중된 호평 아니냐는 말이 나올 것 같아서 말았습니다만 지금 언급하신 라켓들보다야 훨 좋습니다. 언급하신 라켓중에는 제가 여러번 시타해본 것도 있거든요. 다만 가격이 좀 있긴해도 그래도 10만 중반대이니까요^^

장원장이 버터플라이 같은 탁구브랜드인가요?  아니면 개인이 만드는 건가요?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수제 라켓으로서는 많이 알려져있다해도 대형 브랜드는 아닙니다. 그러니 신상품 출시래도 보통 1차 3.4백 개 정도일테니 그만큼 불량률이 덜 하겠죠.

너무 써보고 싶긴한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브랜드가 아니어서... 좀 고민이 되기도 하네요.. ㅎㅎ

유명한 회사의 라켓이 꼭 본인에게 좋다고할순 없지요.
사용기를 찾아보세요.
한가지 말씀드린다면 셀볼에서 폴리볼로 바뀌면서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폴리볼에 좋다는 라켓들도 하루가 멀다고 만들어 지고 있지요.
위에 언급하신 르베송, 코르벨, 푸가, 솔로 등은 만들어진지 오래된 것들이네요. 가격문제가 아니라면 요즘 나오는 신형라켓들은 어떨까 하네요.
물론 옛라켓들이라고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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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벨과 솔로 추천합니다. 남성분이시고 힘이 강하시다면 코르벨, 힘보다 회전이강하시다면 솔로추천합니다

솔직히 누가 어떤 브랜드의 무엇을 사용하든 저와는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제 성격 상,구차하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말하기는 싫지만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히 대형브랜드에 대해서는 거의 맹목적이다 싶을 때는 마음이 편치가 않아서 실제 경험하고 느낀 바를 말하는 정도일 뿐이죠. 내가 좋다해서 딴 사람에게도 좋을 수는 없고 더구나 운 나쁘게 불량 제품이라도 만난다면 낭패일 테구요. 대체로 좀더 괜찮다는 것이고, 막상 두 라켓을 한자리에 놓고 보면 차이야 크겠지만요.ㅎ~

고마워요~  잘 알앗습니다 ㅎㅎ 좋은 선택 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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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의 감각은 극히 주관적일수 밖에 없습니다.
특정 라켓이 좋다, 나쁘다는 있을 수 없고 자신에게 맞을 수 또는 안맞을 수는 있습니다.
적지 않은 라켓을 경험하고 지금은 푸가를 쓰고 있습니다.

푸가 저가형 라켓인데도 성능이 그렇게도 좋나요? 정말 사람에 따라 코르벨보다도 좋을 수 있나요?

푸가는 탁구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저가형으로 많이 사용하시는데
무엇보다 그립이 안정적이고 임팩트시에 라켓에 전달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라켓은 그립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카본, 7겹, 5겹 어떤 걸 사용하더라도 일단은
본인의 실력이 먼저 인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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