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클리너로  닦고 코팅지 붙여 보관하면 됩니다.
일반러버 보관방법과 동일합니다.
저가형 중국러버 검색하시면 여러개 나올겁니다.
품질상의  큰 차이는 없습니다.
몇 가지 써 보시고 본인의  감각이나 스타일에 
잘 맞는 걸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코팅지는 구입해야 하나요? 아니면 대체 할 수 있는 다른 필름이 있습니까?

조금 두꺼운 비닐이나 얇은 종이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굳이 추천을 한다면
훈련용 상어.고래를 써 보시고 맘에 드시면 계속 쓰시면 됩니다.
중국러버의 수명은 일반 하이텐션 러버의 3~4 배 정도 됩니다.
만약 훈련용 상어.고래가 맘에 안 드신다면..
중간 가격의 중국러버를 사용하셔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4~5 만원 정도의 러버를 장만하시더라도 남는 장사가 아닐까요?

저도 훈련용 고래, 상어 추천합니다.
제가 좀 써봤는데, 고래는 좀 무게가 나갑니다만 강추하는 러버이고,
상어는 고래보다 잘나가고 가볍습니다만 고래에 익숙해지면 좀 밍밍한 느낌입니다.
머큐리2는 고래보다 가볍습니다만 딱 5% 성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신 고래보다 다루기 편하다 생각되고요.
유명하지는 않지만 지구 러버가 고래와 비슷한 무게에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네요.
독일제 러버들도 좋지만 값싸면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면에서 중국러버를 좋아합니다.^^

저도 요레일 님과 같은 생각으로 처음부터 저렴한 점착러버인 은하사의 수성2 와 아발록스 p700 을 선택했습니다.
홍콩의 한 업체에서 $50 미만으로 탁구채를 구입해서 6개월 정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 탁구를 치시는 분들은 최소 티모볼 ALC에 러버도 이올러스 혹은 안드로 라잔트그립을 사용하시네요. 저는 아직 이런 하이텐션 러버나 중고가의 블레이드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는 것도 있고 왠지 제가 잘못하고 있는 건가 싶네요.
마침 러버 수명이 다한 것 같아서 이참에 점착식이나 저가형 블레이드가 아닌 조금 투자를 해서라도 좋은 블레이드나 일본 혹 독일의 하이텐션 러버를 살까 정말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가격이라는 현실적인 벽에 다시 점착식 러버를 샀습니다.
아직 초보인데 제가 잘하고 있나요?

하이텐션 러버도 써보셨어요??  그런다음에 비교해보세요

저와 같이 탁구 치시는 분 제가 이올러스와 블리츠 대리구매해서 러버부착 해드리면서 며칠 쳐보고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단순히 비슷한 성능이면 저렴한 것을 사자 라는 신조라.. 다음에는 한쪽 면이라도 사서 사용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