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교체... 러버만 or 블레이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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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는 라켓은 블루텐기르쉐 블레이드에 팔리오 cj8000이 앞뒤로 붙여져있었습니다. 라켓 만들어두고 한 달 정도 쓰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한 1년 반 정도 잠자고 있다 다시 치기 시작한지는 한 달 좀 지났는데...
러버가 너무 오래되어 반발력이 안나오 것이 제일 문제인듯한데... 블레이드는 두고 러버만 괜찮은 것으로 붙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블레이드까지 바꾼다면 많이들 쓰시는 티모볼alc 정도로 바꾸고 싶은데... 초보는 합판블레이드로 연습하는게 처음에는 더 도움이 된다는 글을 본 기억이 나서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
러버만 교체해도 의미가 있을지, 아니면 이번에 바로 블레이드까지 바꿔도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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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82님의 댓글
u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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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병에 걸려 허우적 하였던 일인으로서 용품변경은 순차적으로 하는것이 위화감이 비교적 적음을 느낍니다 ..라켓을 바꾸고 싶을때는 쓰던러버를 붙여서 빨리 적응하시는게 좋습니다
자스민어님의 댓글
자스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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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시면 좀 더 기본기 배우신후에 바꾸셔도 좋을듯..
주변분들 쓰는 블레이드도 보시구.만져보고 시타도 해보시구..
여유를 가지고 고르시는게...
이곳에도 정보가 많으니..
까칠한매의눈님의 댓글
까칠한매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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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일단은 러버만 교체해서 한 번 써보고 좀 더 있다 블레이드를 바꿔보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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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블레이드는 자기 전형에 맞는 최고급으로(비싼 것이 최고급은 아님) 장만하시라 실력이 향상되다 보면 블레이드에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브레이드는 큰 손상만 없다면 자식에게도 물려 줄수있지않을까
러버는 소모품이니 이것저것 써보시구요
자스민어님의 댓글
자스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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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종류가 몇가지 있다보니 시간이 되시면 직적 잡아보는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괜찮은 블레이드가 있다면 처음부터 좋은 것으로 가는게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