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부착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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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번째 러버를 부착할려고 하는데, 처음 붙힐 때 보다는 두 번째가 나았지만, 만족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커터칼로 시도했는데 쉽지 않네요.
제가 새 러버를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집에 공업용 아주 새 가위가 있는데 문제는 조금 깁니다. 그래서 붙힌 다음에 자르다 보면 손잡이 부분에 걸릴 것 같아서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러버를 목판에 대고 연필이나 볼펜으로 표시한 다음에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서 부착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 방법에 문제점이 있을까요?
얼핏 고고탁에서 잘라서 붙힌 다음에 러버가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는 글을 본 것 같아서요..
날씨가 추워지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탁구를 통해 건강을 지킵시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새치님의 댓글
새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두꺼운(큰 거) 커터칼로... 사용할때 날 끝을 한번 부러트려 새날로 장착 하시고..
아래에 버려도 되는 잡지 두터운거 깔아놓으시고...
한번에 주욱 돌려 자르시면 좋습니다. (물을 묻힌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그건 안 해 봤네요)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버 옆면 안깔끔해도 괞아요 모양보다는 러버와 블레이드가 잘 접착되면 돼지요
먼저 자르고 붙여 보세요 어려울 걸요
조아탁님의 댓글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잘라서 붙인다? 좀 어려운 이야기 군요. 한번 붙었다 하면 다시 떼어서 붙이는 경우가 없어야지 자꾸 붙인다면 러브 성능도 변할거고 풀칠한 러브를 감쪽 같이 붙인다는것은, 글쎄요.
※ 편편한 나무판자 위에 러버를 포장했던 두꺼운 종이 케이스를 깔고 캇타로 케이스가 같이 잘라질 정도의 힘을주어 자르면 어느정도 깨끗이 잘라 집니다.
GBang님의 댓글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 질문은 러버에 글루를 바르지 않고 뒷면에 선을 긋고 그대로 자른 다음에 글루를 바르고 부착하는 것인데 칼로 하라는 말씀이 지배적이니 다 이유가 있으리라 봅니다
다시 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ehd님의 댓글의 댓글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칼날을 너무 세우시면 드르르륵 이런식으로 잘리고요.
35도 이하로 눕혀서 집게손가락으로 칼등을 누르면서
힘을주시어 자르면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GBang님의 댓글의 댓글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드르르륵 아~ 그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안좋네요.. 떼어낸 러버로 연습 좀 하고 붙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조아탁님의 댓글의 댓글
조아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른후 에는 글루를 발라야 붙이지요. 글루를 발라서 건조시킨 러브를 라켓에 맟게 붙인다는 것이 어렵다는
말씀 입니다.
GBang님의 댓글의 댓글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제가 러버 커팅만 생각하다보니 자른 다음에 붙히는 것에 어려움은 간과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hok59님의 댓글
hok5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자른다음 붙이면 힘들어요.. 의도한대로 붙지도않고, 자석처럼 달라붙어 공기도 들어가고 예쁘지도 않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한데로 하심이 좋아요..
GBang님의 댓글의 댓글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쉬신이 시합 중에 가위로 자르는 모습에 나도 해볼까 했는데 칼로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즈타니수님의 댓글의 댓글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가위로 러버 잘라봤는데... 가위질을 잘 못해서 블레이드 사이드 썰었습니다. 그것도 새 제품이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