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를  뭘  쓸지도  알아야  하는데 
테너지  외에  스핀계  독일제  러버들  대체로  50g  전후이니 
블레이드를    가벼운  것으로  ...  80  중반대로 
오메가  2  계통  러버들은  가벼우니  90 g 짜리  써도  무방 ,
그러니  무게  고려 시  러버가  매우  중요함

러버는 지금은 레슨받느라 내구성 강하다고 해서 오메가2썼구요.. 앞으로 실력이 올라가면 많이쓰시는 테너지같은제품도 고려중입니다.

87g~88g 정도의 라켓이 좋을것 같아요

86~90g 추천드립니다.
러버도 적게 나가는걸로 고르시구요
초보시니깐 어느 러버로 바꾸셔도 크게 영향이 없을거예요

지금 바꾸는 것은 조금 빠른것 같습니다. 아직 그립감이나 폼을 만들어 가는 중이라 소용이 없습니다. 스매쉬폼만 잘 만들어 놓으면 라켓은 4부 정도 되어서 바꾸어야 효과도 있고 회전에 대한 감각이 느껴납니다. 라켓의 특성이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때쯤 되면 자기의 전형에 대한 라켓을 찾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저의 경우이제 제게 맡는 라켓을 찾았거든요.

저는  초보들은  잘 안나가는 러버를 써야된다느니....  어느정도 고수가 되어서  정하면 된다느니 하는 말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초보들은  가장  모르는 시기이고,  가장 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시기이기때문에 
정확한 용품을  지녀야  "무식한 초보들"도  "정확한 폼"을  만드는 것이 수월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초보가  190g 짜리  라켓을 들고,  8개월된  러버를 붙이고  백쇼트 연습을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라켓이  무거워 스윙이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잘 튀지도 않는 러버로 백쇼트를 해야하니
팔에 힘이 들어가고  스윙이 커지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허리와 손목이  살짝 돌아가면서  임팩트를 하는  쇼트 특유의 감각을 느낄  여건이 안되는 것이지요.
잘치는 사람들은 이때,  "아...  라켓이 무겁고, 러버가 안 나가니 할 수 없거나  하면서 
그에따른  자신만의 대처를 할 수 있지만,
초보들은 그게 정상인줄 알고,  줄기차게  팔을 휘둘러대면서  엉망인 폼이 만들어지지요.

초보들은 절대로  가볍고  잘 나가는 러버를 써야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고  쉬운  스윙으로  공을 가볍게칠때  폼과  감각이  잘 만들어지죠.
180g ~ 185 g  정도의 무게에,  양면에  잘 나가는 러버를 붙이는 것을 권합니다. 
30대 남자이시면,  오메가2보다는 오메가3가 낫습니다.
오메가2는  너무 잘 나가서  드라이브 감각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적당히 잘나가고  적당히  드라이브가 잘 걸리는게  오메가3이기때문이죠. 
테너지64 보다는 또  테너지 05가 낫죠.  같은 이유로요.  그러나  테너지05는  내구성이 너무 약해
한달이면  포핸드 스트록이 안 나가기 때문이 비추입니다. 
mxp는  언제나 가장 무난한 러버이고요.  49g  이라서  부담이 잇지만.... 

잘 고르시길......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라켓은 항상  가장 가벼운 것으로 하는게 좋습니다. 
가장 멋진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을 하는데에는  양면에  무거운 러버를 붙이는게 가장 좋으니까요.
요새 좋은 러버들은 거의 다  49 g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98 + 86 만해도  벌써 184 g입니다. 
사이드 테이프가  1.5 g입니다.  185.5 죠. 
이런 식이 되기때문에  라켓은  가장 가벼운걸 고르는게 가장 안전한 겁니다. 

수비하는데에는 178g  정도가  가장좋고,  공격하는데는  182 g정도가 가장 좋더군요.. 물론...제 경우에요....
어떤 1부는  195 g쓰시는 분도 봤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르죠. 
그분은  그정도가 아니면 1부는 안 뚫린다고 하더군요. 
어쨌든  1부는  3년후에나 되실 것이니,  지금은 가장 가벼운 개체를 고르는게 가장 무난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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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손이 얼마나 작으신지 몰라도,  저 같으면  st 그립 그대로 가겠습니다.
왜냐하면  st 그립은  꽉 잡히기때문에  백핸드가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그런데,  fl 그립은  손에서 약간 놀기때문에  융통성은 있을지언정  백 핸드플레이에서  손이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포.백 전환은  오래하시면  전혀 문제가 안되구요....
오히려 초보때는 백핸드 쇼트에  100% 초점을 맞추는게 좋습니다.
그거  1년 뚜디려야  감이오고  2년 뚜디려야 겨우  내공을 칠 수 있게 됩니다.
근데  포.백 전환까지  큰 욕심을 내다가는  안정된  백쇼트를 만드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저라면  st 그립으로  밀고갈 거 같네요. 

이상....  물4부 였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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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러브님  말씀이 초보들께는 많은 참고가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요즘 배우시는분들  80 ~ 85g 을 쓰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고.
아마 그정도 무게를 선택해 주시는 코치님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지금 저 티모볼 zlc fl 라켓 2개있는데용.
한라켓엔 테너지 빨0.5 검 64
다른 한라켓은 코릴리우 검 빨
티모볼 좋긴 좋은거 같습니다. 별로 무겁진 않아요~  전 첨 쓸때그립잡을때 불편이있어서
지금도 테이프하고 쓰긴하나 좋습니다.~~
프리모락 카본 라켓보다 훨씬 가벼움~
참고로 전 티모볼 라켓2 프르모락 카본 1개 다 새거로 샀네용~ㅋ

라켓 전체 무게는 블레이드 무게가 2~3g 늘어나는 것보다는 러버의 변화에 따른 무게변화가 더 큰 영향을 줍니다. 우선 러버를 먼저 확실하게 정하세요. 러버를 확정하시면 티모볼 헤드 사이즈로 장당 무게가 대략 계산이 됩니다. 양면이니 거기에 곱하기 2하고 글루 무게 대충 고려하면 얼추 블레이드의 적정 무게가 계산됩니다. 일단은 현재 사용하시는 라켓 총무게를 기준으로 하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아무래도 그 무게가 익숙하실테니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