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올러스 4.25랑 45 모두 써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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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티모볼에 앞뒤 양면 42.5 쓰고 있어요.
이올러스 42.5가 장점이 많아서 바꾸고 싶지 않은데 딱 한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드라이브시 파워가 조금 떨어지는 거 같아요. 이게 제가 힘이 딸려서 그런지 러버 문제인지 잘 모르곘어요.
그래서 45로 바꿔보고자 하는데
45로 바꾸면 다음과 같은 42.5의 장점을 누리지 못할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45도 이러한 장점을 가질 수 있나요?
42.5의 장점을 보면 일단 뺵이 너무 좋아요
보스커트시 스핀 엄청 먹습니다. 상대가 드라이브시 네트행 엄청 많이 나와요
게다가 블럭시 컨트롤 좋습니다. 대충 대도 다 들어가는 느낌
그런데 45로 바꾸면 이런 걸 못 누릴까 걱정이 되네요
포어핸드 같은 경우
서브 스핀이 엄청 먹어요. 대놓고 상대 포어쪽으로 커트 길게 넣어도 드라이브 못 넣는 경우도 있구요
제가 드라이브 전형인데 드라이브 하면 안정적으로 들어가는 편입니다.
혹시 45로 바꾸면 이런 장점을 가진 상태에서 파워를 좀 올릴 수 있을까요?
백은 워낙 좋아서 42.5로 그냥 두고 포어만 45로 바꿔볼까 하는데 45는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아 참 그리고 고고탁에서 이올러스 행사했는데 사라졌난요? 용품 파는 곳이 모두 안 보이는데요.
댓글목록
고고탁님의 댓글
고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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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기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일단 경도가 높으면 반발력이 증가하면서 회전과 스피드, 파워가 증가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대신에 안전성은 떨어지겠죠.
위의 조건은 일정 이상의 임팩트를 가져야한다는 전제 조건에서입니다.
제가 다 사용해봤는데요.
저한테는 45도가 안정적이면서도 일정 이상의 파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펜홀더든 쉐이크든 이 러버를 추천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판매는 지금 프로그램 카드결제 검증중이니 조금 기달려 주세요.
kimtakgu님의 댓글
kimtak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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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올러스 3가지를 모두 썼봤는데, 42.5도는 너무 안나가고, 47도(?)는 너무 잘나가고...
앞뒤로 45도 붙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제 라켓은 장지커 슈퍼 zlc 입니다.
ehd님의 댓글의 댓글
e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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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커zlc에 42.5 경도를 붙이고 너무 안나간다고하면 말 다했네요.
5부 이하시라면 뒷면 42.5, 앞면 45 붙이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