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은 새것으로 하는게 좋을듯 싶구요. 자르실때 칼날에 퐁퐁 이나 물을 뭍혀서 한번에 자르시길!
중간에 멈추지말고 단번에 주~욱 그으야 라바가 깔끔하게 잘라집니다,

아 물을 묻히면 더 잘미끌어져서 부드럽게잘리려나요?ㅎㅎ

러브를 포장 했던 케이스를 펴서 밑에 깔고. 칼은 좋은것(면도날 만드는  도루코  정도 )을 구해서 해보시고  러브를 한장 자르면 사정 없이 부르트려 잘라내고 새날로 자르시고 포장 케이스 아래에는 나무 재질을 깔고 해야 칼끝이 상하지 않고 끝까지 잘 나갑니다.날을 눕히는 것은 좋은일 입니다. 아마 35도 안밖 이나 자기가 능숙하게 자를수 있는 각도가 좋겠지만  기울여야 잘나가드군요. 포장했던 종이가 러브모냥 이쁘게 나오면 러브도 매끈 합니다.

새칼로 해보세요

안 이뻐도 괜찮아요 블레이드와 러버 점착만 잘되면 됩니다
정보기싫으면 사이드테이프가 있잖아요

이면지 30장 정도 클립보드에 물려놓고 바닥에 놓은다음 그위에 러버붙인 라켓을 놓고 새칼날을 낑군 커터칼로 잘라내면
되는데...일반적인 저가 커터칼은 칼날이 고정이 안되고 덜렁거려서 미스날 확률이 있습니다....좋은성능의 커터칼을 구비
하셔서 작업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 제가 가서 알려드리고 싶네요. ^^;

ㅋㅋ 십오탁님의 말씀에 한표드립니다. 한가지더 팁을 드리자면 러버를 자르기전에 잘려나가는 여유공간(모퉁이)를 연습으로 잘라보시면 러버가 깔끔이 잘리는지 지저분하게 잘리는지 알수 있습니다. 지저분하게 잘리면 칼날을 하나 날리고 새 칼날로 하던지 오래된 칼날이면 퐁퐁 또는 물을 묻혀 자르면 깔끔하게 레이져 커팅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몇번하면 선수가 됩니다. 저도 구장에서는 회원들이 러버자를때 모두 제게 가져옵니다. ㅋㅋ

사실 우선적으로 칼날이 좋으면 되는거지만,

그냥 모양이 깔끔하게 잘리기를 항상 원하신다면 가위로 자르시길 추천드립니다.
웬만하면 잘못 자르실 일이 없을겁니다.
저도 요샌 가위로만 자릅니다. 선수들도 가위를 애용하구요.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