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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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러버를 자주, 전용 닦는 클린으로 자주 닦는 편인데 이렇게 자주 닦아도 될런지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크리너에는 화학 약품이 포함되어 러버 수명이 단축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손에 물을 묻혀서 딱고 크리너는 심하게 오염 됬을 때만 딱고 있습니다
ehd님의 댓글의 댓글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버를 보호하기 위해 닦는 크리너가 러버 수명을 단축 시키다니요.
단지 러버의 오염이 심한 상태에서 세게 닦을 경우 러버 표면에
손상을 줘 수명에 영향을 줄지는 모르겠지만 러버 크리너 자체엔 러버 수명을
단축 시키는 화학 성분등은 없습니다. 그러면 사용하는 의미가 없죠.
우리가 가죽 제품을 물로 닦는것보단 전용 크리너를 사용하는것은 가죽 표면을
보호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명수사관님의 댓글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허나 저는 잦은 크리너의 사용은 러버의 수명을 단축 시킨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end님처럼 예를 들 수는 없지만........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맞아요...윗분말씀처럼 그냥 물로 딱고 건조하시는게 제일 좋아요...클리너 자주 쓰면 점착성이 훅떨어져 버립니다.
웁스람님의 댓글
웁스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버클리너가 러버 수명을 단축시킨다면 왜 팔까요..ㅠㅠ 무슨 이득을 보라고 광고하면서...ㅠㅠ
선수들이 경기중 입김을 불고 손으로 닦는 행동은 러버의 수명을 단축시키는 행동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합중에는 클리너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궁여지책으로 하는거죠.
또 선수들은 시합후에 대개 러버를 교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