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가 사용자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블레이드, 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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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펜홀더 초보에서 쉐이크로 전향한 초보입니다 ^^
지금 쉐이크 라켓은 야사카 마린 엑스트라 오펜시브, 전면 MX-P, 후면 EL-P 구성입니다.
초보가 무슨 장비탓하기엔 쫌 그렇지만,,,, 저랑 안맞는 느낌입니다 ㅠㅠ
무수한 서치끝에 블레이드는 스티가로 정했구요, 아래와 같은 조합으로 추려보았습니다.
-블레이드-
1. 스티가 클리퍼 CR WRB
2. 스티가 클러퍼 CC
3. 스피가 인피니티 VPS V
4. 스티가 이터니티
-러버-
1. 전면 블리츠(or 이올러스 47) / 후면 이올러스 45
2. 전면 라잔트 파워그립 / 후면 라잔트 비트(or 도닉 블루파이어 M1)
-사용용도-
기술 연습/습득용
-신체스펙-
184cm, 86kg로 라켓과 러버 중량은 별로 안따집니다 ^^;
일주일째 눈이 빠지게 고민중입니다.
네이버 블로그같은곳에 스티가 글들은 대부분 스티가 스폰받으시는 분들이 올리스는거라
100% 믿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아서 고고탁 회원님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댓글목록
라윤영님의 댓글
라윤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클리퍼랑 meo랑 큰차이가 없을겁니다
둘다 초보가 쓰기엔 좀 어려운 라켓입니다
차라리 카본 alc zlc계열의 라켓을 쓰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시냇가님의 댓글
시냇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스티가 블레이드 좋습니다. 연습/습득용이시면, 가급적 카본 들어간 블레이드에,
러버는 블리츠 전면 이올리스 45 후면 조합이 괜찮아 보입니다.
傳說馬琳님의 댓글
傳說馬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MEO 를 선택하다니 search 만 하고 research 는 안 한 듯...
용품 선택의 기준이야 개인 취향이니 정답은 없지만
MEO 가 안 맞는 듯하다니 한 말씀 ...
인피니티 VPS V 도 괜찮겠지만 클리퍼 cc 가 더 나을 듯...
러버도 블리츠나 아올러스는 초보가 사용하기 좋은
러버는 아닌 듯 , 차라리 mxp 나 elp 그대로 사용하심이 ...
바리테스님의 댓글
바리테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터니티는 특성이 좀 강한 제품이니 일단 제외하시는 것이 좋겠네요.
MEO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셨으면 5겹보다는 7겹을 한번 써보시는게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클리퍼CC는 특수소재가 들어갔지만 순수합판의 필링과 겨우 유사한 제품이므로 부드러운 7겹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로서는 클리퍼CR을 써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민즈타니수님의 댓글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재 조합에서 어떤게 불만사항인지 말씀해 주시면 더 많은 조언을 구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인피니티의 경우 울림이 있고 공을 감싸안는 타입이라는 점에서는 MEO와 유사한 특성을 보입니다. 반발력은 MEO가 조금 더 세다고 알고 있구요. MEO는 표면이 월넛이고 인피니티는 그보다는 부드러운 림바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인피니티가 조금 더 부드럽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펜홀더에서 전향하셨다고 하셨는데 MEO가 뭔가 안맞는다고 느끼셨다면 중펜이 아닌 히노키 단판 일펜에서 셰이크로 전향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중펜하면 명품 MEO를 비롯하여 대부분 합판이기에 같은 합판 셰이크로의 전향에 큰 이질감은 없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 ) 만약 일펜에서 전향하신 경우라면 순수 합판의 과도한 울림이나 낮은 반발력, 혹은 낭창거림이 불만이실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그럼 상기 제품 가운데서는 클리퍼 CR이 그나마 단단하고 반발력이 좋은 편이라 한번 시도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대부분 단판 펜홀더에서 전향하실때 히노키 카본 계열로 많이들 시작하시더라구요.)
러버의 경우 굳이 MXP, ELP 조합에서 바꾸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지금 바꾸려고 생각하시는 러버 가운데 전면 러버로 생각하시는 블리츠나 라잔트 파워그립도 임팩트를 좀 타는 단단한 러버라 MXP에서 굳이 옮겨갈 필요가 있나 싶네요. 한번에 전부를 다 바꾸시기 보다는 일단 블레이드만 먼저 교체하고 사용하시던 러버를 그대로 옮겨서 일단 적응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다만 러버 사이즈는 좀 안맞겠네요. ^^
mexeho님의 댓글
mexeh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하루만에 이렇게 좋은 의견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참고해서 노력마닐리지 많이 쌓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domane님의 댓글
doma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스티가 라켓 쓰다보면 금방 결 일어나서 망가집니다. 불량도 워낙 많고요-_- 버터플라이 티모볼 시리즈가 제일 무난합니다. 러버는 elp나 mxp 성능 무난하고 싸니까 괜찮죠.
메모리님의 댓글
메모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보에 연습용으로는 자기 힘으로 넘어가는 라켓이 좋다고 봅니다 물론 고수가 되서도 이런류의 라켓을 찾는 분들도 많죠..
그런면에서 순수합판계열인 클리퍼 우드 강추합니다. 정직하고 군더더기 없으며 감각을 익히기엔 가히 최고가 아닐까 싶네요..^^
테랑님의 댓글
테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초보 감각에는 클리퍼CR 이 최선의 선택이라 판단 됩니다. 아니면 아릴레이트 카본이 들어가 있는 장지커ALC가 검증된 카본 라켓입니다. 특히, 스티가 합판은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합판의 최고봉은 니타쿠 제품입니다. 니타쿠 합판 제품은 어느 것을 선택해도 후회없을 것입니다. 참고하시고 탁구라켓트는 개개인의 감각적인 부분이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직접 시타하고 구매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내가바로김탁구님의 댓글
내가바로김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클리퍼CR이 좋긴좋습니다 이미 검증된라켓이구요. 근데 스티카블레이드 단점이 내구성이 진짜 완전 쓰렉수준...무슨 감각을 자연스럽게 살리기 위한거라고 그러는데 제가 봤을땐 접착기술이랑 마감문제에요. 차라리 내구성 좋은 버터사나 닛타쿠라켓들 추천합니다.
블리츠님의 댓글
블리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메랄드vps v도 생각해보세요..
탁구x컴은 너무 비싸고...11번가에 수입해서 파시는분 있습니다. 15만원정도에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올라운드성향에 공격은 날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