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벨 사시면 됩니다^^

스티가    로즈우드  혹은    클리퍼 CC

우선 아발록스 P700이 40달러 언저리라니 상당히 저렴한 편이 아닌가 해서 부럽습니다. (단순 환율로만 보면 5만원 언저리가 되는거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7만원 초반에 판매하는데... ^^)

아발록스 P700은 두께나 목판 구성이 소위 말하는 정통파? 7겹에 가까운 모델로 알고 있습니다. 클리퍼류나 SK7 등 왠만한 브랜드들은 P700과 유사한 구성을 가지고 비슷한 느낌을 구현하는 7겹 모델들은 확보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네 감사드립니다. 아발록스 P700도 홍콩의 ttnpp.com 에서만 $39 인데 배송비가 있어서 재구매 하기가 망설여집니다. 타 유럽의 업체처럼 얼마 이상 구매하면 배송비가 무료인 정책이 있다면 참 좋은데 아쉬운 점입니다.
아무래도 코르벨이 어디서나 가격 차이가 없는 제품인지라 코르벨을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만,
고고탁 다른 회원님들 글 중에서 찾아보니 니타쿠의 블레이드도 내구성이나 품질 면에서 많이 추천해주셔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히노키 제품인 니타쿠 셉티어(?) 등..

어떤 블레이드를 쓰느냐 보다 요즘 정말 포핸드에 대한 래슨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셉티어는 히노키로만 구성된 7겹으로 알고 있습니다. 림바와 아유스 구성의 P700과는 타구감이 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일본 브랜드들은 제품 가격이 너무 비싸요. ㅠㅠ 전 빅타스 제품에 관심이 가는데 이번에 발매된 니와코키 선수의 블레이드는 2만엔이 넘더군요.)

네 아발록스와 아주 똑같지 않아도 좀 더 반발력이 있으면서도 컨트롤 좋은 블레이드 찾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인지라 어떤 제품이 제게 좋은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림바와 아유스 구성이라면 pg7이나 페르손 7 도 싸고 좋은 것 같습니다~ pg7 을 해외에서 사면 30불 정도밖에 안하더라구요~

네 감사합니다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니타쿠 같은 경우도 유럽의 사이트에서는 한국의 절반 가격에 판매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이유를 모르겠네요 한국 보다 유럽의 시장이 커서 탁구 업체의 구매 파워가 한국 보다 강해서인지 추측해 봅니다..

ㄴ 혹시 좌표를..좀...흠흠^^

http://www.tabletennis11.com/other_eng/blades 여기 아닐까요?
저도 얼마전에 미야비 라운드 펜홀더 블레이드를 구매했는데, 가격이 착합니다.
또 니타쿠 프리미엄 40+(폴리볼) 120개 들이를 유일하게 팔고 있기도 하구요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