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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크 핸드 라켓 앞면, 뒷면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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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재미에 빠진지 1년 되었습니다.

세이크 핸드 라켓을 쓰고 있는데

앞면과 뒷면 모두에 똑같은 러버를 부착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은

브레이드 차체는 앞면과 뒷면이 구별되어 있다고 하는데

1. 러버가 붙여진 상태에서도 앞뒷면이 구별가능한지 ?

 

2. 아니면 붙일 때 빨강색을 앞, 검정색을 뒤에 부착한것으로 구별하는것인지?

 

3. 앞뒤  양면에 같은 러버를 붙여져 있을 경우에  앞면으로 치는 것과 뒷면으로 치는 것의 차이가 있는지?

 

고마운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탁구조아19님에 의해 2017-01-26 13:48: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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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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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블레이드 앞/뒤 구별은 각인으로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각인된 부분이 앞쪽
2. 러버 검정 / 빨강은 취향의 차이 입니다. 포/백 어디에 무슨색을 붙여서 상관없는데
  꼭 빨강/검정 한장씩은 붙여줘야 합니다.
3. 없습니다.
  만약 블레이드 그립감이 다르면 차이가 있을수 있음

국제 대회 영상을 보시면 높게 띄운 볼(로빙볼) 처리하는 모습을 보셨을겁니다.
그때 선수들이 백(빨강) 러버로 돌려서 스맹싱을 강하게 때립니다.
이것만 봐도 앞쪽 뒤쪽어떻게 쥐어도 상관 없다는걸 유추 하실 수 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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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릿님께서 각 항목별로 잘 설명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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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잎님의 댓글

no_profile 연꽃잎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제탁구연맹의 racket규정은 forehand는 red로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shake의 경우 fore에 red, back에 black을 붙여야 합니다
그러나 play할때는 fore를 black으로 쳐도 됩니다
penhold도 fore에 red로 해야 합니다 back쪽에 black을 부착해도 됩니다 생체전국오픈대회에서 fore에 black을 붙이고 게임하는 걸 봤습니다
그것도 1부,선수부에서 말입니다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됩니까? 한마디로 주최능력이 의심스러워요
back쪽 black은 soft하여 impact시 공이 좀더 묻혀서 spin생성이 많습니다
특히 serve시 많이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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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제탁구연맹의 racket규정에 forehand는 red로 붙이라는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 쪽은 Black으로, 다른 쪽은 red로 붙여야 한다고만 되어 있습니다.
즉, 어느 쪽을 Fore로 사용할 지는 palyer가 결정합니다.
펜홀더도 마찬가지입니다.
Fore에 Black을 붙여도 됩니다. 다만, 이 때 반대면은 red(러버를 붙이든, sheet를 붙이든...물론 sheet를 붙였을 경우 공을 치면 실점입니다)로 구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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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6 The surface of the covering material on a side of the blade, or of a side of the
blade if it is left uncovered, shall be matt, bright red on one side and black on
the 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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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길위에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soft한 러버는 black/red 구분이 없습니다.
red를 soft한 러버로 붙이고, black를 hard한 러버로 붙일 수도 있습니다.
반대도 가능하고요.
물론 양쪽 다 soft한 러버 또는 양쪽 다 hard한 러버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soft한 러버를 fore로 쓸 수도 있고, hard한 러버를 fore로 쓸 수도 있습니다.
Player마음이지요.
다만, 한 쪽이 black이면 다른 쪽은 red여야 합니다(Fore/Back 과는 상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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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위에서님 말씀대로 포어는 적색, 백은 흑색으로 붙여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만약 그런 규정이 있다면 국제대회에 나오는 중국 선수 포함 수 많은 선수들은 전부 규정위반입니다. 다만 펜홀더든 셰이크 핸드이든 양면을 적색과 흑색으로 구분해야 한다는 규정만 있을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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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검정 러버가 스핀이 많이 먹는다는건 어디서 나온 논리죠??
예를 들어 정영식 선수는 포핸드는 특이하게 빨강으로 사용 합니다.
그럼 타 선수들에 비해 스핀이 적은건가요????
포핸드를 검정으로 사용하는 이유는 제 각각이지만
명확한 근거가 뒷받침된 의견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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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eh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꽃님 답변에 신빙성이 의심되는데요?
Penhold의 경우 앞쪽 러버의 색깔 규정은 없습니다. 단 앞쪽 러버의 색깔에 따라 뒷면 시트의 색깔이 달라야됩니다.
빨간러버면 검정시트, 검정러버면 빨간시트.
이곳은 많은분들이 탁구 정보에 대해 들어오는 곳입니다.
불확실하거나, 개인적 의견은 좀더 신중을 기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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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통상 블레이드의 앞뒤 구분은 그립 부분의 렌즈나 헤드 표면의 프린팅 등으로 구분하긴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블레이드가 중심층을 기점으로 표층까지 대칭으로 만들기 때문이지요. 물론 일부 롱핌플 전용 블레이드 제품의 경우 비대칭 구성을 취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또한 어떤 경우엔 우리가 편의상 앞쪽으로 구분하더라도 새끼손가락에 렌즈가 걸리적 거리는게 싫어서 뒤집어서 잡고 플레이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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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수사관님의 댓글

no_profile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면은 적색 다른쪽 면은 검정색 지켜야 할 규정이구요 양면의 성능은 달라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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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켓의 앞 뒤면을 구분하는 방법은
블레이드에는 상표나 마크 있는 부분이 앞면이고
그립에는 렌즈(또는 각인)  있는 부분이 앞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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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벌레하나님의 댓글

no_profile 개똥벌레하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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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님의 댓글

no_profile 아프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뭐...쉐이크 라켓의 장점은 서로다른 성질의 러버를 써먹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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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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