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탁구를 매일 그리고 자주 많이 치시는지요?!
그렇다면 굳이 보호시트를 덮을 필요가 없답니다,,,

저에게도 행운의 점수를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네 일주일에 3~5 일 한번치면 3-4시간씩 치고 있어요.
저 정도의 즐탁시간에 점착러버라도 굳이 시트를 사용안해도 될까요?

아!
강한 점착성 러버로군요!
그렇다면 보호필름을 덮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일반러버인즐 알았답니다,,,,

보호시트는 오랫동안 탁구를 치지 않을때 러버 보호차원에서 필요한 것입니다,,,

제가 싼맞에 애들 라켓은 상어와 고래를 붙인
상태인데 중국러버, 특히 점성이 강한 러버는
시트릍 않붙이면 먼지등의 이물질로 인해
엉망이됩니다.

저는 그래도 중국라바라면 보호시트를 덮는것이 좋다라고 생각됩니다.
보호시트를 덮어줘야 점착이 유지되며 습기를 그나마 좀 덜타는것 같았어요.
이후, 저는 오래 안쓸라바는 렙같은걸로 밀착하여 비닐에 밀봉해 보관하며,
독일라바에도 꼭 보호시트를 사용하는데, 퍼석한 맛이 많이 개선되어 쫄깃함이 오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보통 일반 시제품의 보호시트는 조금 쓰게되면 바깥쪽이 늘어나서 울퉁불퉁하게 되는데...
좀 빳빳한 비닐류를 커팅하여 사용하는게 조금 더 효율적인것 같았습니다. (단 구겨지면 생명 끝)

중국러버 오래썼는데요 항상 수건에 물뭍혀서 닦고 말리고 점착이아닌 비닐을 붙여서 관리했습니다.
아 땀으로 닦아도 된다고 중국코치님이 말했어요 중국러버만요! 테너지말구요 ㅎㅎ

점착성 중국러버를 써보진 않았지만
매니아가 얘기하길,
점착성 러버도 점착성 보호필름을 사용해야
점착성이 오래 간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저는 보통의 러버도
클리너는 주1회 정도만 사용하고
매일 사용후에는 입김으로 충분히 불어서 손으로 가볍게 문지르면(손바닥이 주욱 미끄러질 정도로 입김을 충분히!)
깨끗하게 닦이더군요.
물론 보호필름은 필수구요~
러버의 수명이 정말로 오~래 갑니다~^^

'라켓 자켓'이라는 제품이 있어요 러버글루도 보호하고 무게가있어 슈윙 연습에도 아주 좋더군요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봤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