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보B2 그립 정망 얇아요.
반발력은 팡보B2도 ALC계열이라 티모볼ALC하구 비슷할것 같구요.
팡보B2도 잘나갑니다.
우선추천해드릴 방법은 러버를  다른것으로 교체해 조절하시는게 좋을것 같구요.
여유가되시면 ZLF라켓쪽으로 가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ZLF가 부드럽고 덜나가긴 합니당. 러버 조합이 중요한것 같아요 ^^ 참고하시길.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팡보 는  좀  단단한  느낌이  들죠 ..
그에  비해  류시웬 은  부드럽죠 ,  코르벨과  더  유사한 쪽은  류시웬 ..
그립도  두툼하고 ...

답변 감사합니다. (꾸벅)

팡보B2는 그립이 매우 얇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해보신 분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신 부분입니다. 저도 티모볼 ALC FL 그립을 사용했었지만 그 땐 셀볼 시절이라 비교가 조금 어려울거 같구요... 폴리볼에서 팡보 B2는 단단한 느낌 보다는 살짝 부드러운 타입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반발력의 경우 현재 티모볼 ALC 사용하시는 분이 제걸 쳐보시고는 잘 안나간다고 평하셨습니다. 라켓 총 무게는 제 팡보가 좀 더 무거웠고 러버는 시타해보신 분과 서로 다른 러버이긴 하지만 반발력에서 그리 큰 편차를 보일 정도의 러버들은 아니었습니다.

류쉬웬의 경우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코르벨에서 약간~ 파워업 되었다는 평도 있습니다. 실제 류시웬이 2010년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코르벨 들고 폭망한 뒤 이너포스 ZLF로 갈아탔었죠. 그리고 본인 이름의 라켓이 나와 그걸로 다시 옮겨갔구요. 류시웬과 이너포스 ZLF는 거의 같은 라켓이라 봐도 무방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티아고 아폴로니아 선수도 코르벨 사용하다 류시웬 사용하다 지금은 아폴로니아 ZLC(이너포스 레이어 ZLC) 사용중이고요. 세계적인 두 선수가 실제 코르벨에서 류시웬으로 옮겨간 적이 있어 말씀드려 봅니다. (이너포스 시리즈는 코르벨과 목재 배열은 <림바-림바-아유스-림바-림바>로 같은데 특수소재의 종류와 총 두께 등이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었구요. 항상 다른 사람의 사용기 등은 참고만 하시고, 보더라도 되도록 많이 검색해서 비교하셔야 합니다. ^^

자세한 답변 매우 감사드립니다..
가격적인 면과 티모볼보다 반발력이 약하고 부드럽다는 측면에서 팡보 B2가 매우 끌리나, 그립이 얇다는것이 맘에 걸리네요.. (티모볼도 얇다고 느껴져서요..)

조금더 고민해 보고 구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각적인 부분은 반드시 여러 사용기를 통해 비교해 보셔야 합니다. 개인마다 단단하다 부드럽다, 잘나간다 안나간다의 기준이 다르고 또 자신이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과 비교한 상대적?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부드럽고 안나가는 5겹 사용하다 팡보 사용하면 더 단단하고 잘나간다 느낄테고, 단단하고 잘 튕기고 반발력이 높은 7겹이나 정통파? 카본류를 사용했다면 상대적으로 잘안나가고 부드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

팡보 그립 두께는 티모볼에 비해 얇은거 같구요. 너비의 경우 그립 끝쪽(새끼손가락쪽)은 티모볼보다 조금 넓다고 느꼈습니다. 저같은 경우 그립 때문에 팡보에게 방출통보를 했는데요. 특히 그립을 손에 쥐었을때 검지와 중지 부분이 지금까지 잡아본 모델 가운데 가장 얇다고 느꼈습니다. ^^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