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셋다 사실 같은 ALC이면서 같은 구성 같은 목재입니다.

다른건 디자인 그립 이런거...

보시고 맘에 드는거 쓰시면 됩니다..


(예외지만. 전 허롱5 (ALC)좋아합니다. 뭐.. 그렇다고요)

비스카리아 그립도 좋고 반발력도 괜찮습니다.
현재 제가 사용중 ^^

기본적으로 말씀하신 3가지 제품은 목판 구성이 동일한 모델입니다. 다만 그립 디자인과 형태에 있어서 차이점을 보이구요. (공식 스펙상 두께가 0.1mm 정도 차이가 나긴 합니다만...) 상기 제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신다면 그립을 직접 잡아보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티모볼ALC의 경우 간혹 그립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FL그립이 묘하게 맞지 않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도 그랬습니다. ^^

그런데 비스카리아가 먹먹한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먹먹하다는 느낌은 부드러운 느낌인가요? 아니면 딱딱한 느낌인가요?

티모볼 ALC 사용할 당시 저는 그 먹먹하다는걸 경험하지 못해 그게 정확히 뭘 뜻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 먹먹하다는 표현은 단단하다 혹은 부드럽다가 아니라 손에 전달되는 진동과 관련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릴레이트라는 소재에 진동감쇠 특성이 있는데 이 때문에 타구시 진동이 생겼다가 그게 빠르게 감소하면서 생기는 어떤 이질감? 부자연스러움? 같은 뭔가라고 표현하는 분도 계시던데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예전에 슐라거 쓰다가 실력이 조금 상향하여 장지커 ZLC로 6개월 정도 사용한바 반반력이 너무 좋아 조금씩
미스가 나서 얼마전 미즈타니 준 기본 ZLC로 넘어 왔읍니다. 물론 슈퍼도 좋은데 가격이 많이 해서 반발력도 한단게
높아 잘나갑니다. 하지만 기본 미즈타니는  한달째 쓰고 있는데 힘주면 잘나가고 그냥 기본치면 잘나가지 않으니
정말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공의 괴적이 차이가 나니 정말 마음에 드는 라켓 입니다 . 개인생각 임.

좋은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넥시의 명품 오스카도 있습니다.

비스카리아 추천 드림
나머지 모델이야 파생된 제품에 불과하니 그립만 이질감 없으면 추천드림~

탁구를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초보이시라면 ALC계열 비추 드립니다. 저도 처음에 티모볼ALC(비스카리아 계열)를 사용했었는데, 감각이 너무 딱딱하고 파워조절이 어려웠습니다.(실력탓도 있음)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공을 때릴때 라켓에서 0.1초 만에 사라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지금은 코르벨 합판을 쓰고 있는데 비교하자면 코르벨은 0.5초 정도 머문다면... ALC는 0.1초... 7겹합판이 좋으셨다고 하면 7겹합판 추천드립니다. 저도 7겹합판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

제가 라켓을 바꾸려는 이유가 슐라거 라이트가 타구감이 딱딱하고 너무 잘 튀는 것 같아서인데요 비스카리아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타구감인 것 같아서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고민은 먹먹하다는 느낌 때문인데요 그게 정확히 어떤 느낌인가요? 타구감이랑은 상관없는 느낌인가요?

먹먹하다는 말은 공이 러버와 만나 임팩트를 형성 할 때 공이 블레이드의 어느 부분에 맞았는지 잘 감지가 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감각 싫어하시면 합판쪽이나 zlc, zlf계열,정 alc계열로 가고 싶으시면 이너포스 alc나 허롱5 정도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스카리아와 오메가 유로 중에 뭘 사용해야 될지 모르겠네요ㅠㅠ

좋은 댓글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제가 티모볼 ALC 비스카리아를 쓰고 있는데 제가 손이 두껍고 짧은 편이라 비스카리아 보단 티모볼이 괸찮더라구요~
근데 비스카리아도 라바 바꾸고 한번 써보려고 하는 중입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