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볼alc랑 닛타쿠 셉티어 러버 조합 문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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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탁구시작한지 딱 반년이 된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티모볼alc에 MX-S러버를 양쪽 으로 사용했는데 좀 치다가 보니 처음에는 몰랐는데 플릭이나 커트가 좀 약한게 아닌가 싶어서 이번에 러버를 바꾸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익숙한 레볼루션을 그냥 쓰려고 하는데요
전면 MX-P 후면 EL-P를 써볼까 하는데 고수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순수 합판 히노끼 블래이드를 한번 써보고 싶어서 닛타쿠 셉티어 합판 7겹짜리 블래이드를 구매할까 하는데요
전면 나노플랙스 48 후면 나노플랙스 45를 쓸까 생각중입니다.
키도 크고 몸무개도 많이 나가는 편이고 풋웍이 아직 잘 안되요 무개가 있어서 아무래도 좀 둔한편입니다. 왕하오처럼 플레이를 보통 테이블에 붙어서 하는편입니다.
화는 그래도 어느정도 되는데 백쪽에 플릭이나 하프발리가 좀 약해서 백쪽은 커트 플릭 하프발리 위주로 쓸 계획입니다.
물론 연습 더해야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ㅎ
아직 배우는 단계라 당연히 테너지시리즈가 좋은줄은 아는데 러버수명도 짧고 비싸서 선뜻 손이 가지를 않네요
솔직히 테너지 붙인다고 실력이 늘거같지도 않고요 ㅎㅎ
가성비 좋고 제 목적에 맞는 러버 추천해주시면 가내 두루평안하시고 건강하시게 될겁니다^^
물론 탁구에 대한 조언도 같이 주신다면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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