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카리아로 보입니다. ^^
올해 세탁 선발전 12선 매치 판젠동과의 경기 동영상(탁구동영상 국제선수경기 7146번 게시물) 초반 9~10초쯤에 린가오유엔의 서비스 모션이 근접해서 잡혔는데 비스카리아로 추정됩니다. 한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

그러게요....
저도 얼핏 손잡이 부분을 보니 비스카리아로 보이긴 하던데..확신은 못하겠네요.
저도 비스카리아 쓰는데...ㅋ

판젠동이 비스카리아라구요? 아닐껄요 이번 카타르에서도 스티가 라켓을 썼는데요..

스티가 계약 선수라 그립만 인피니티고 판 자체는 비스카리아라는게 거의 정설이죠... ^^

그래요? 처음 알았네요. 만약 제가 스티가 소속이면 그런 행동을 별로 탐탁치 않았을 텐데..

아마 사전에 그런 부분까지 다 조율하지 않을까 합니다. 도닉의 패트릭 바움 선수도 그립만 바움 에스프리에 목판은 티모볼 스피릿이란 소문이 있습니다. ^^

린가오위엔의 카운터샷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일도필살(?)의 위력이 정말...ㅋ
특히 백핸드 카운터에서 라켓이 공을 단단하게 잘 받쳐 준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비스카리아는 약간 무른 느낌이라.
비스카리아로 그런 구질을 만들어냈다면 모든 게 린가오위엔의 기술력으로 귀결되네요..ㅎ

잘 읽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모두 대단한 열정입니다. 저는 전 실업팀 지도자입니다. 전체적으로 공의 구질을 판단하면 라켓보다는 러버 쪽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중국은 세계 최강이지만 탁구용품도 세계 최강입니다. 우리나라는 버터플라이가 최고이지만 반발력 때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중국 탁구는 무엇이 대단할까요? 상대방에게 공을 무겁게 보내는 러버를 선호합니다. 쉽게 말하면 공을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포인트 하나는 세이크핸드는 앞쪽은 강하고 뒤쪽은 안전한 러버입니다. 양,쪽 라버가 틀립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기술 자체가 다르니까 앞쪽은 공격 뒤쪽은 방어 그런데 우리나라는 모두 같은 종류를 사용합니다.
탁구를 좋아하는 모두분이 판단하세요.

잘 읽었습니다~라켓과 러버 둘다 중요하지만 제생각으론 러버가 어떠냐에 따라 회전력과

스피드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실업팀을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여기서 이러시면 곤란합니다. ㅎ

일단 댓글로 답해 주셔서 영광이구요.부끄럽네요..
저는 중국러버 유저인데 러버 부분은 포기했습니다. 그들이 쓰는 러버를 도저히 구할 수가 없을 뿐더러
구한다 해도...뭐 ㅎ
일반인들은 오히려 하이텐션 러버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서 점차 라켓으로 관심이 가더라구요.

암튼 중국탁구는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뮌헨같은 존재지요.
중국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중국탁구에 대한 판타지는 있습니다.
그 판타지의 대상이 정영식이나 이상수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구할 순 있습니다.
모 카페에서 판매를 하는데 소량에  판매를 해도 상당히 고가 입니다.
선수들이 사용 했던 러버를 특정 루트로 통해 구하기 때문에 정품 여부도 확실하지 않고....
확실한건 중국 국대 선수들 러버는 시중에 판매되는 러버와 다릅니다.
연구소 제작과 기성품의 차이라고 보심 됩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