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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러버가 폴리볼시대에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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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람은 드라이브 걸기 좋은데?이러고

어떤 사람은 폴리볼 시대에 중국러버로 승승장구하는건 중국 선수 그들의 실력과 세상이고 우리같은 일반인은 중국러버로는 스매싱으로 얻을 수 있는 점수도 얻지 못한다. 그러니 버리고 딴거 써라!! 이러는데

 

갠적으로 후자가 맞는 것 같긴한데... 중국선수들이 그러면 왜 중국러버를 쓰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선수니까 더 좋을 걸 쓰겠는데...... 

[이 게시물은 고고탁님에 의해 2017-04-30 20:20:5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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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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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ng님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s://www.youtube.com/watch?v=YkdAxfA_3wE
저도 중국 러버에 관심이 많아서 알아 보다가 이 유투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영어인데다가 집중해서 보지 않아서 100프로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핵심은 마롱이나 장지커의 탁구채를 우리가 사용한다해서 절대 그들의 실력처럼 플레이 할 수 없다는 것이고 중국러버는 중국 점착식 러버에 특성에 맞게 훈련해야 그 의미나 장점을 살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마롱이나 중국 국가대표가 사용하는 중국 러버는 일반인이 구입하는 중국 러버와는 다른 제품이며 선수용이 훨씬 low throw angle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이런 러버는 마롱뿐이 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취지고 이런 제품을 상품으로 제작하면 일반인에게 인기가 없을 것이기 때문에 DHS사는 low throw angle 이 아닌 medium throw angle 로 판매한다는 내용입니다.
영상은 더 자세한 내용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제게 기억에 남는 말은 중국의 어린 탑 플레이어들은 $40 이하의 라켓을 사용해서 그들의 훈련의 집중해서 실력을 키운다 무슨 비싼 러버를 살지 무엇이 내게 맞는지 용품 방황이나 시간 돈 낭비하지 않는다. 이것이 몇 개월 사이에 중국 어린이들은 실력이 일취월장하는데 일반인들은 매번 비싼 러버와 블레이드에 돈을 투자하면서도 그에 비해 실력이 늘지 않는 이유이다..
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아서 이리 미숙하지만 의견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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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Up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XUp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근데 throw angle 무엇을 뜻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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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ang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GB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그대로 옮겨 적었는데요,, 아마도 공의 궤적이 얼마나 낮은지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포물선을 그리는 정도가 중국 국대용 러버가 아주 낮아서 마롱의 경기를 보면 아주 낮은 드라이브 궤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동영상에서는 그것이 중국 러버의 장점이지만 그 낮은 궤적을 그리는 드라이브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파워와 기술이 필요해서 일반인이 사용하면 그런 장점을 누리기는 커녕 네트행이 많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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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댓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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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님의 댓글

no_profile 오늘 아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러버를 사용하면서 의문점이 하나있었는데 그게 풀렸네요.
우선 '폴리볼시대에 중국러버로 스매싱이 가능하냐?' 라는 질문에 개인적으로 답변하면 '상대따라 다릅니다.' 라고 대답하겠습니다.
아무리 빠른 스매싱도 고수앞에서는 장난에 불과하더군요. 비슷한 실력의 분들과 랠리에서는 크게 스피드의 부족을 느낀적이 별로 없읍니다. 특히 중국러버중 하드 스펀지 러버들은 셀볼 보다는 폴리볼에서 더 스피드가 나는것 같더군요.
언젠가 중국러버가 궁금해서 알아봤을때 중국러버는 스윙폼이 틀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코치님들이 가르치는 드라이브는 45도 각도, 또는 좀더 위로 올리면서 허리를 돌려 파워를 내는 식이던데,
중국러버는 거의 수평식으로 스윙을 해야한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공이 라켓면에 붙어서 굴러야한다고 하더군요.
점착성이 사실 이때 필요한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라켓면에서 구른 공을 힘차게 뿌려야한다 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사용하는 중국러버들은 별로 그럴필요가 없더군요. 코치님이 가르쳐주신 각도로도 충분히 드라이브가 걸렸거든요.
그것이 medium throe angle 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는것을 오늘 알았네요.
참고로 마롱의 드라이브 자세는 보통 우리가 알고있는 드라이브 자세와는 많이 틀립니다. 우리는 반보에서 1보 정도 왼발이 나오지만 마롱은 거의 뛰어가는 자세로 다리가 벌어져있습니다. 그리고 큰 차이가 아닐수있지만 공을 조금 몸과 함께 끌어가는것 같았고요. 드라이브의 각도는 거의 수평에서 조금 위... 거의 스매싱 각도지만 라켓면은 거의 수평입니다. 공의 윗부분을 끌어가기위해서는 라켓면의 각도는 거의 수평이 되야겠죠.
거기서 마지막에 공을 튕겨주듯이 라켓을 살짝 들어줌으로써 파워와 스핀을 함께 공에 넣고있습니다.
이거 따라하다가는 코치님께 혼납니다. 어차피 진짜 중국러버도 아닌데 그런 위력이 나올리 없고요.
마지막으로 저도 중국라켓 $20 짜리 잘 쓰고있습니다. 지금은 악셀로나 하야부사 zxi 보다 마음에 들어서 잘 쓰고있는데요.
꼭 비싸라켓이 좋은것은 아니다라는데에 한표 던지면서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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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댓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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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즈타니수님의 댓글

no_profile 민즈타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호인 가운데서도 중국러버를 오래 사용하셔서 그 감각에 익숙하신 분들은 공이 바뀌어도 여전히 잘 사용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스매시의 경우 중국 선수들도 전면 점착성 러버로는 잘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로빙볼 스매시 할땐 뒷면으로 돌려 잡고 하더군요. (물론 그냥 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양면을 다 점착성 러버로 하지 않는 이상 어느 한쪽은 일반 하이텐션 러버일텐데 스매시는 점착성 없는 러버로 돌려잡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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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댓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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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어찌어찌 중국국대가 쓰는걸 구해서 몇달간 써봤는데 선수들꺼는 생각보다는 잘나가지만 저희가 쓰는 하이텐션보다는 잘 안나갑니다. 스윙도 좀더 수평으로가는 느낌으로 끌어줘야하구요. 일단 구질이 회전이 걸렸다 안걸렸다하면서 가라앉기도하고 튀기도해서 사람들이 많이 까다로워 했습니다. 회전같은경우에는 일정 임팩트를 넘어야만 많이 걸리기때문에 계속해서 자신의 힘으로 쳐야하는데 이게 연습이 잘된다는 장점과 힘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반스윙이로는 중국러버로 쓰면 공이 잘 안넘어가지만 중국러버에 맞는스윙은 그냥 볼로 넘어와도 크게 영향을 없었습니다. 점착성을 이용한 짧은 대상플레이에도 크게 장점을 보였으나 역시 단점은 강한 한방이였어요. 대놓고 뒤에서 공을 넘겨주는 스타일을 만나면 이기기 힘들더군요. 뒤집에서 치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스타일상 상당히 까다로운건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임팩트를 향상시키고 공을 끄는 느낌을 잡는데는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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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댓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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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과님의 댓글

no_profile 파란사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롱을 포함한 중국선수들이 예전엔 전면 점착러러, 뒷면엔 테너지를 사용했었는데 폴리폴로 바뀌고 시간이 좀 지나니 앞면 점착러버, 뒷면도 점착러버를 사용하더군요. 단순히 이 사실로만 보면 폴리볼에 점착러버가 나쁘다고 할 수 없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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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한님의 댓글

no_profile 회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입장에선...

일단 실력-공을 정타로 제대로 맞추는-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러버나 라켓을 가졌다한들
아무 의미 없구요.
굳이 러버나 라켓을 고르는데 있어서 제가 우선적으로 신경쓰는 부분은 반발력, 회전 이런거 다 떠나서
지금은 일단 무게입니다.
제 근력이 러버와 라켓의 총합 무게를 연속 드라이브+풋웍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고
그립을 타이트하게 잡은 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가에 촛점을 둡니다.
(따라서 라켓 선정시엔 무게 뿐만이 아닌 그립부 표면이나 모양도 좀 신경씁니다.)

이전엔 잘나간다 잘나간다 그 반발력만 좋아한 나머지 evo-mxp를 양쪽에 다 붙여썼는데(그것도 무거운
코르벨 라켓과 동시에)
지금은 그 무게가 제가 버티지 못하는 무게임을 알아서(무게를 못 버텨서
라켓을 헐겁게 잡게 되고->손목이 자주 흔들리는 불안정한 자세가 되고->배드 임팩트가 납니다)
다른 가벼운 러버를 찾습니다.

중국식 점착 러버들이나 라켓 저도 좀 써봤는데요.
전반적으로 다들 무거운 계열입니다. 그리고 러버 두께도 맥스 스폰지 보통 2.15로 상대적으로 두껍죠.
점착성이 얼마나 지속되는지 여부도 천차만별이고.

그래서 제 기준으론 일단 별로 선호하지 않습니다.
제가 선수들처럼 근력도 좀 되고 자세가 안정되어 있다면 고려를 좀 하겠지만.

굳이 폴리볼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러버를 중국 러버로 고르려고 하기보단-
라켓을 조금 더 반발력이 있는 계열로 고르는게 현명한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것 또한 컨트롤의 상대적 약화를 가져오겠죠. 저는 일반 생체 수준에선 파워, 스핀 이런거보다도
미스를 줄이는 컨트롤이 훨씬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이라. 그래서 전 너무 센 OFF+ 계열보다는
적당히 센 OFF- 정도에 스핀과 콘트롤도 동시에 좀 높은 계열의 라켓...을 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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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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