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홀더 목판의 차이는 어느것에서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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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승민 지맥스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전에쓰던 오래된 10만원대 싸이프레스 목판보다 결 간격이 넓더군요.
그래서 관장님께 보여줬더니 지맥스가 비싼이유는 결차이보단 목재 자체에 차이가 있다고 하십니다. 선수들은 목판만 두드려봐도 좋은 목재로 만들었는지 아닌지 안다고 목재가 차이가 있는거라고.
전 지금까진 목재 결이 수직이고 간격이 좁고 균일한것이 좋고 그것을 기준으로 라켓을 골라왔는데 결국 시타를 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라켓을 골라야 겠지만 경제적으로 부담되네요.
좋은 펜홀더 고르는 기준은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슈퍼디펜스님의 댓글
슈퍼디펜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적어놓으신대로 목재결이 수직이고 간격이 좁고 균일한것이 좋고 울리지않고 거기다 소리까지 청명해야 훌륭한 펜홀더입니다 하지만 유승민 위원이 파워라이트강 10만원짜리 펜홀더쓰고 아마추어 1부가 50만원대 특주를 쓴다해서 아마추어1부가 유승민 위원을 이길수 없다는것입니다 제말은 유승민 지맥스정도면 훌륭한채이니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기술력을 올리세요~~
XUper님의 댓글의 댓글
XUp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5만원이랑 15만원은 차이가 크지만 15만원짜리랑 50특주랑은 선수가 아닌이상 큰 효과를 바라기 어렵다는 거군요
아프리카님의 댓글
아프리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팬홀더는 쉐이크에 비해서 방황이 적은 편이죠...러버 고르는 거야 똑같지만 블래이드는 갈대같은 마음은
적은 듯
쫄란님의 댓글
쫄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펜은 히노키 나무로 만들어 지는데 응지에서 자란 히노키나무 가장 가운데에서 뽑은게 좋다고 들었습니다. ( 대게 특주 )
하지만 요즘들어 양지에서 자란 나무들에게서 뽑아 낸다고 들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가운데서 뽑아내는게 가장 좋은 라켓,
일펜유저들이 하나같이 알고 있는게 옛날 목판이 좋다고 합니다 ( 약 ~8~9년?전) 이유는 응지에서 자란 나무가 좀더 단단하고 응집력이 훨 좋게 자라난다고 합니다. 실제로 옛날 싸이s 급만해도 특주 부럽지 않은 반발력과 잡아주는 먼가가 틀리긴 합니당.
그레서 김택수 빨갱랜즈도 웃돈 주고 거래 되고 있습니다~
어째든 일펜 등급은 가운데부터 점점점 옆으로 가면 등급이 낮아집니다~ 가장가운데 높은 등급 가장자리 낮은 등급
명수사관님의 댓글
명수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는 바로는 펜홀더의 경우(쉐이크는 아님)에는 비싼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비싼(좋은)라켓과 실력과는 별개이지만 좋은 라켓은 모든 면에서 제값을 하더라구요
화이팅탁구님의 댓글
화이팅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장 좋은 부분은 천지정이라고 부르는데 수령이 오래된 히노끼 벌목이 일본에서 금지되어 예전 나무 목질을 요즘 나무들이 따라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히릿님의 댓글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거 싸이프레스 라켓은 작년까지 나오던 특주(김택수) 라켓만큼 좋은 나무로 만들었습니다.
현재는 히노키 나무가 얼마 없어 저렴한 가격에 좋은결 목판 찾기 힘들다고 하니..
몇십년 계속 사용한 목판이 아니라면 과거 목판이 현재 목판보다 품질이 좋을수 밖에 없습니다.
정다운님의 댓글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펜홀더 목판은 비쌀수록 성능이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김택수 특구나 유승민 특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