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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로제나 써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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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러버를 바꾸려고 합니다

 

실력도 안되는데 맨날 테너지 쓰는것도 고집을 넘어 아집인거 같고 

 

생체인들이 좀 더 다루기 편하다고 하는 로제나 써보려고 하는데 

 

시타나 장시간 써보신분 있으면 답변 부탁드려요 

(스폰 선수분이 올리신 자세한 후기 있지만 취미로 하는 사람과는 다르다 생각해서..)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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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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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dlqslek님의 댓글

no_profile 밤dlqsl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주일째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직전에 썼던 러버는 이울러스 47도 였습니다.
일단 드라이브에서는 쉽고 편하게 잘 걸리고 회전량도 좋습니다. 테너지(05, 64,25 모두)보다도 걸기 쉽습니다. 그런데 최대치의 임팩트에서는 테너지보다 못함이 느껴집니다.

스트록이나 스매싱에서는 조금 답답하고 아쉽습니다.  이울러스 45도의 느낌이라고 할까요.. 
커트는 편하고 회전량도 괜찮은데 내가 힘을 더 써서 넘겨 주어야지 그렇지 않으면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백핸드 쇼트는 편하고 괜찮습니다.

펜홀드 유저인데요..  처음 접착시 클린 글루를 사용했습니다. 
일주일정도 더 써보다가 이 느낌이 유지된다면 러버를 떼어내서 다시 접착하거나 접착하면서 롤러같은것으로 조금 늘린다거나 아님 유성풀을 사용한다거나 등등의 변화를 주었으면 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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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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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션님의 댓글

no_profile 테크니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너지 사용하셨다면 그냥 테너지 쭈욱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테너지 요즘 5만 후반~6만원에서 구매 가능하죠.
로제나 현재 할인율 적용해서 4만 8천원 입니다.
가격도 거진 만원밖에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가격 대비 메리트도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탁구의 꽃은 드라이브 아니겠습니까??
임팩트가 약하던 그렇지 않던 가끔씩이라도 테너지가 터트려주는 손맛(?)
로제나로?? 단언컨대 대체불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그 2% 부족함 때문에 다들 테너지 사용하시지 않나요??

정리하자면 기존에 테너지05 성향의 러버를 사용하셨던 분들이라면 대부분
그 2%의 부족함을 느끼시고 왜 테너지가 명불허전인지 다시 한번 각인시켜줄
경험이 되실 겁니다~~~절대(?) 못 바꾸실 것 같아요~^^;;
테너지는 역시 테너지다란 공식이 왜 생겨난지 알 것 같습니다.

가격대가 왜 테너지 아래에 포지션하고 있는지만 봐도 정답은 나와있습니다.
테너지보다 싸고 손맛(?) 좋고 성능 좋은 러버는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테너지는 프리미엄급, 로제나는 제원을 보면 관용, 허용이라는 모티브로 제작된 것만 봐도
약간의 대중성을 주 타켓층으로 설정하지 않았나라고 예상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며, 저 역시도 아직까지 테스트 중에 있습니다만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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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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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바로김탁구님의 댓글

no_profile 내가바로김탁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로제나 이주째 써보고 있는데 테너지 맛도 나고 괜찮습니다. 4부이하분들은 이거 쓰셔도 될꺼 같습니다. 테너지80과 테너지64를 섞어 놓은 느낌이랄까.. 전진에서 플레이 하시는 분들이면 그냥 테너지랑 같다고 보심 됩니다. 중진에서 약간 볼빨이 죽는경우가 있거든요, 4만5천원 4만8천원 정도면 사니 테너지 요즘 5만8천원이니까 가격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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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dlqslek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밤dlqsl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2주가 넘어가니까 테너지 25를 개량해 놓으면 이런 느낌이 나겠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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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릿님의 댓글

no_profile 히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일차 이지만 망한거 같습니다
상대방 공격 쇼트 블럭 하는데 컨트롤이 안되네요
근데 공격에서 드라이브는 잘 걸리네요 적응하는데 꽤 걸릴거 같아요
하나 분명한건 4만원 후반대 치고는 괜찮은 러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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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t님의 댓글

no_profile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로제나 처음 달고 당일에 바로 리그우승을 했는데 그정도로 로제나는 컨트롤과 관용이 넓었습니다. 솔직히 4부이하에서는 테너지05의 잠재력을 백프로 끌어낼수있는 사람이 거의 없을겁니다. 뭍히는감도 좋고 회전이 많은것 같은 느낌보다는 회전이 적게 걸리는지 상대방이 네트에 걸리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뒤에서보단 앞에서 최고의 효율을 발휘합니다. 뒤에서는 임팩트를 더 쎄게 줄수 있으니 임팩트가 좋으신분들은 05보다 약하다고 표현하시는데 대부분 2부이상이 셨습니다. 하위부수는 한번이라도 더넘기는게 승률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면에서 05로는 안들어갈공도 훨씬 잘들어가요. 로제나를 05로 가는 계단으로 쓰시면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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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스매시님의 댓글

no_profile 커트스매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펜에 테너지64에서 로제나로 바꾸어서 쓰고 있는데, 제 경우는 매우 만족합니다.
일단 컨트롤 능력이 훨씬 좋습니다. 조금 덜 나간다는 단점이면서 장점이 있어서..
쇼트나 스매시, 드라이브에서 조금 더 쳐 주어야 되는데, 이것도 적응하기 나름인 것 같네요.
서비스에서 64에 비해 덜 나가는 점에 의해 짧은 서브가 쉬워진 반면 롱서브가 어려워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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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님의 댓글

no_profile 정다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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