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홀드 엄지부분은 깍지 않아야 합니다. 그래야 포핸드시 엄지로 꽉눌러주며 잡아줄수가 있고 드라이브와 포핸드가 안정감이 있어집니다. 검지 부분은 괜찮은것 같네요.
뒷면이 일체형 코르크가 아니므로 잡아주는 중지와 약지가 쓸려서 물집이 생길수 있습니다. 될수있으면 일체형코르크판 구입해서 교체하는게 낳을것으로 보입니다.
일펜을 오래 친사람은 손각 중지 약지가 조금씩 휘어져 있어요 그만큼 손가락에 무리가 많이가는 라켓으로 초보자는 그립이 자리잡을때까지 최소 6개월이상은 고통이 따릅니다.

아 전에 쓰던 3만원 짜리 라켔은 중지가 안아프던데 요거는 아프더군요 아마도 그때보다 탁구 실력이 늘어서 인지 어쩔런지는 모르지만 엄지 부분은 살짝만 깍았는데 인제 그부분은 손대지 말아야 겠습니다.
뒷판은 요모델이 이뻐보여서 좀 특이한걸 좋아하는지라 고런 단점이 있군요..

아 중지랑 약지가 휘어질 정도로 음 몬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거 같군요.. 그 6개월 동안은 계속 아픈건가요? 중지 관절이 계속 아파서 다듬으면서 조금씩 덜해지기는 하는거 같긴한데요..

글을 검색해보니 중지 관절염이 걸렸다는 분도 있던데.. 걱정이네요.. 그정도 까지는 생각지 않고 있어서..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펜홀더를 3년동안 매일 그립가지고 고민했습니다 깍고 연습 붙이고 연습 깍고 붙이고 쭈욱~~
정말 어렵더군요 답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자기가 알아가는 과정만있을뿐  주변에 펜홀더선수가 있어서 잡아주지 않는이상
정말 쉽지않습니다 저렇게 사진을 찍어도 내가 잡는모양까지 같이 나와서 라켓을 잡는 손의 형태가 보여져야지 더 나은법을 코칭할수 있습니다 유승민의 포핸드롱 시범영상보시면 유승민선수 그립모양나옵니다 참고바랍니다

그립 깍은걸 도루 붙일수가 있나요? 코르크 같은거 사서요??

첨에는 라켓이 익숙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중지 관절이 계속 아프네요..건강하려고 하는 운동인데.. 운동하고 나서의 근육통이나 이런게 아니라 관절이 아프다는건 좀 문제가 있네요..

펜홀더가 운동도 더 많이 된다하고, 나름 펜홀더 선수들에 대한 로망도 있고 하여 관장님 및 주위분들이 쉐이크를 하라는 걸 펜홀더를 고집하였는데..
아 고민 중입니다. 나중에 나이를 더 먹어서 펜홀더로는 못따라 가겠다 싶을때가 되면 쉐이크로 바꿔볼까 생각을 했었는데.. 자꾸 이러면 쉐이크로 바꾸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중지 관절이 아픈 것은 뭔가가 맞지 않은 상태로 보입니다.
그립이 잘못 되어 있던지 아직 덜 다듬어져 있던지요.
이전 3만원짜리 라켓보다 나무의 두게 두꺼워져서 그만큼 검지와 중지가 많이 벌어져서 아픈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 그 3만원 짜리도 스피러스목으로 만든 10.5mm 짜리 였는데요 설명상으로는 초중급이 사용하기 적당하다 했는데.
히비오와 비교 느낌은 히노끼로된 탁구채를 첨 만져봐서, 설명상에는 무게도 두개다 95g 내외로 되어 있었는데, 히비오가 더 가볍게 느껴지고, 손에 울리는 감은 전에 3만원 짜리는 그냥 맞았구나라면 히비오는 손에 타구감이 전달이 됩니다. 좀 세게 맞으면 블록을 할때도 손에 울리는 느낌 같은게 느껴지구요, 라켓 다듬는거는 전에 라켓하고 비슷하게 다듬었는데, 일단은 인터넷 찾아서 공부 좀 더하고, 검지부분을 좀 더 다듬으면서 해봐야 할 거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검지쪽도 전에 쓰던 라켓과 비교하요 좀더 다듬고, 이번주 쳐보니 중지 관절 아픈거는 많이 없어진듯 하네요.. 아마도 전에 쓰던 라켓은 좀 싼거라 막 깍아서 확 다듬었는데 요번에 산거는 나름 첨 만져보는 히노끼 라켓이고 하여, 조금씩 살살 다듬었더니 손에서 무리가 가지 않았나 싶습니다. 많은 조언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이렇게 좋은글과 멋진 라켓 구경 잘하고 갑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