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는 끊임 없는 혁신과 독보적 기술을 갖고 자체 생산을 하고 있고요. 약 15년 전 탁구공이 커지며 ESN의 텐서라는 기술 기반의 러버들이 유행하고 스피드글루도 금지 되면서 새롭게 러버 혁신을 이루지 못한 업체들이 모두 ESN OEM으로 러버를 생산 판매하는게 대세가 되었습니다. 버터플라이와 중국 러버들 제외하고는 챔피온의 엑시옴은 물론이고 웬만한 업체는 모두 OEM입니다.

제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러버를 만드는 회사가 일본에서는 다이끼와 후소가 있고, 독일에는 ESN이 있는것 같습니다. 버터플라이 (다마스 사)의 경우에는 자체 공장을 갖고, 테너지를 만드는 것인가요? 아니면, OEM 회사인 다이끼나 후소에서 테너지를 만드는 것인가요? 테너지 시리즈는 현존하는 최고의 기술인것 같은데요. 이것을 어느 회사에서 만들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버터플라이는 자체공장에서 만드는 것으로 압니다.

잘 봤습니다

잘보고 갑니다.ㄳ

제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테너지는 버터플라이 (다마스 사)에서 자체 공장을 가지고 자체 생산을 한다고 하네요. 라바에 Made in Germany라고 씌여진 경우는 브렌드를 불문하고, 모두 같은 회사인 ESN에서 생산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버터플라이 이외의 회사에서 라바에 Made in Japan이라고 씌여진 경우는 다이끼 고무 혹은 후소 고무, 이 두 회사에서 제조를 하는 경우 입니다. 제가 다이끼 고무와 후소 고무에 어떠한 라바를 제조 하고 있는지 문의를 했지만, 기업 비밀이기 때문에 알려줄 수 없다고 하네요.

저도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배우고 갑니다,,,,,

이렇게 좋은글을 올려 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