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티모볼 시리즈는 현재 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p>
<p>티모볼 ALC와 ZLC 차이점은 거의 없습니다만,</p>
<p>소재 차이에 따른 가격 차이가 매우 큰 블레이드입니다.</p>
<p>ALC는 아릴레이트 카본으로 ZLC는 자일론 카본으로 구성이 되어 있지요.</p>
<p>반발력은 당연히 자일론이 더 셉니다.</p>
<p>제가 자일론이 들어가 있는&nbsp;블레이드를 써보니 역시 잘나가더군요.</p>
<p>아릴레이트의 부드러움과는 달리,</p>
<p>자일론 소재는&nbsp;스피드와 콘트롤이&nbsp;뛰어난 소재인 것 같습니다.</p>
<p>&nbsp;</p>
<p>나머지 차이가 나는 부분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p>
<p>일단 두가지, 가격과 소재가 다르다입니다.</p>
<p>&nbsp;</p>
<p>그리고 체격이 있으시니 가격이 비슷하다면 ALC를 사용해보세요.</p>
<p>ALC는 콘트롤이 매우 좋은 블레이드입니다.</p>
<p>공을 잘싸않기 때문에 드라이브에 매우 좋은 특수소재 블레이드입니다.</p>
<p>힘은 스윙으로 해결하시고요.</p>
<p>&nbsp;</p>

<p>저한테는&nbsp;애멀타트나 미즈타니준이&nbsp;느낌이 좋더군요.</p>
<p>볼이 튀겨주는 정도나 감각이 더 좋아요.</p>
<p>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니 일률적으로 좋다 나쁘다 할 순 없지만,</p>
<p>애멀타트에 베가아시아 조합은 매우 느낌이 좋았습니다.</p>
<p>탄소 소재를 사용하면서도 볼을 잘잡아주고 임팩트시 울리는 느낌 애멀타트도 꽤 좋았습니다.</p>
<p>&nbsp;</p>

<p>ALC는 감각적으로 어렵구요, ZLC가 더 편하지만 특별한 것 없이 가격이 너무 높습니다. 왜냐하면 절반 이하의 가격에 비슷한 블레이드가 있거든요. -&gt; Xiom 스트라디바리우스 2010 </p><p><br /></p><p>고가의 제품을 선호하신다면 고고탁님이 추천하신 미즈타니준, 또는 티모볼 ZLF를 추천합니다.</p><p>하지만 막 입문한 상태이시니 저렴하면서 표준적인 7겹 합판 블레이드인 Xiom 솔로(Solo)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br /></p><p><br /></p><p>솔로 전면에 테너지05 (저렴한 대안 : 팔리오 블리츠) / 이면에 아디아스 P3 또는 욜라 피닉스 조합은 입문하는 분들에게 제가 강력히 추천하는 양핸드 드라이브용 구성입니다.<br /></p><p><br /></p><p><br /></p>

<p>alc와 zlc는 카본의 차이입니다...자일론과...알릴레이트 카본 개인적으로 자일론을 사용하고있는데요...가격이 상당히 고가라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전 집사람이 선물을 해주는바람에 사용하고 있지만..개인적으로 alc를 추천 드립니다..체격을 보아하니..알릴레이트도 최고로 사용하실수 있을듯합니다..알릴레이트는 정말 명품입니다..많은 분들이 선호하기도 하구요 부드러우면서도...감기는 그맛이 최고입니다...저역시 스피릿을 한자루 특주로 가지고 있습니다...^^</p>
<p>러버는 테너지를 사용하여도 괜찮은데요..일단 가격이 부담이 됩니다...테너지는 3개월쓰면 가운데가 나가기 시작합니다...즉 소비가 상당히 커지는것입니다...러버는 베가 시리즈 중에 유럽으로 가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베가 유럽도 상당히 좋은 러버입니다..^^</p>

<p>비싸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 ALC는 예전 티모볼스피릿과 디자인만 다르지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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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튼 티모볼ALC는 콘트롤이 좋은 블레이드 입니다.</p>
<p>선수들 층에서도 티모볼ALC를 쓰는 선수가 많은데 카본답지 않게 콘트롤이 좋아서 쓴다고들 합니다.</p>
<p>반면 티모볼 ZLC는 ALC에 비해 잘나갑니다.</p>
<p>제가 아는 선수 중의 하나는 ALC를 쓰다가 콘트롤은&nbsp;ALC가 좋지만 좀 더 잘나가는 라켓이 쓰고 싶어서 ZLC를 쓴다고 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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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같은 경우 백핸드에 롱핌플을 쓰는데도 티모볼스피릿(지금의&nbsp;ALC)를 씁니다.</p>
<p>백핸드에도 카본이 들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용라켓 못지않게 조금만 익숙해지면 콘트롤이 참 좋습니다.</p>

<p>선수들의 이름값인지 아니면 좋은 제품에 좋은 선수를 매치시킨것인지..</p>
<p>같은 나무에 몇배의 가격차이가 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이지..</p>
<p>요품거품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요</p>
<p>그래도 비싼거 소유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습니다만..ㅠ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