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번..라켓은 못써봐서..패스합니다..</p>
<p>2번..엑스옴 베가 프로에 한표 합니다.(써본게 몇개없습니다.그중에^^)</p>

<p>베가 프로는 극단적 스핀 중심 러버 대표작인데요...^^; 오메가2 아시아가 스피드면에서는 훨씬 나을듯 하네요 ㅎ</p>
<p>&nbsp;</p>

<p>일단 블레이드는 쉐이크로만 한정하겠습니다.</p>
<p>일펜을 포함시키면 답이 너무 간단해질 것 같습니다.</p>

<p>블레이드는 통판 히노끼&nbsp;(셰이크) 강추합니다,,,</p>
<p>러버는 모리스토2000 강추합니다,,,</p>

<p>러버나 블레이드 둘다 후보군 중의 하나이지만, 모리스토2000은 단종되었으니 제외해야되겠는데요.</p>

<p>단종되어서 안되는군여,,,</p>
<p>그렇다면 성질이 매우 유사한 오메가시리즈를 특히 오메가3를 강추합니다,,,</p>

<p>버터플라이 슐라거와(라이트 아님)&nbsp; 엑시옴의 악셀로가 빠르고 러버는 오메가 2나 3 아시아와 록손프로 500이 가장 빠르지 않나 싶군요^^</p>
<p>&nbsp;</p>

<p>러버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블레이드는 후보군중의 하나입니다.</p>

<p>블레이드는 잘 모르겠고, 러버는 엑시옴의 오메가3아시아가 아닐까요?ㅎㅎ</p>

<p>블레이드는 날쎈콩돌님 말씀대로 슐라거가 최고 시속(?)을 자랑합니다.</p>
<p>그 다음이 프리모락카본~</p>
<p>스핀이고 콘트롤이고 뭐고 상관없이 스피드만 놓고 본 개념입니다.^^</p>
<p>&nbsp;</p>
<p>러버는 아무래도 현존하는 것 중에는 오메가2가 아닐까 싶은데요. 라고 하고보니 오메가3 아시아가 있군요. 그게 더 빠를 것 같습니다.</p>
<p>&nbsp;</p>

<p>외국사이트에서 봤던 것 같은데요, 속도는 쉴라거 탄소가 프리모락 탄소보다 빠른 수치를 보였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p>
<p>예전에 봤던 글이라서 가물가물합니다.</p>
<p>오메가2와 오메가3아시아보다 빠른 러버가 있답니다.</p>

<p>러버는 록손 500프로.</p>

<p>블레이드는 프리모락과...사디우스....</p>
<p>&nbsp;</p>
<p>러버는 스펙톨..? 그립스..?</p>

<p>블레이드는 티바의 트리플 카본. </p>
<p>러버는 오메가3아시아</p>
<p>컨트롤만 할 수 있다면 이건 총알이죠.ㅎㅎ</p>

<p>그라네요. 분명 유력한 후보군중의 하나입니다.</p>
<p>그런데 이외로 욜라사의 블레이드를 언급하신 분이 없네요.</p>
<p>&nbsp;</p>

<p>저도 사디우스에 한표....제어가 안됨 .... 티바 H-1-9도 반발력이 엄청나더군요....</p>
<p>러버는 별로 써본게 없습니다만 &nbsp;H-1-9에 록손 500을 시타한적이 있는데</p>
<p>공이 맞는순간 사라지더라는...</p>

<p>그렇죠. 티바 H-1-9도 유력한 후보임에 틀림없습니다.</p>

<p>블레이드로는 엑시옴의 악셀로, 다카의 스피드90, 버터의 쉴라거, 티바 H-1-9과 트리플 카본 정도가 빠르겠네요.</p>
<p>&nbsp;</p>
<p>러버로는 오메가2와 3아시아,&nbsp;록손500으로 압축되는데 저 생각엔 칼리브라LT도 유력할 것 같습니다.</p>
<p>최근에 나온 3세대 러버로는 욜라의 피닉스, 도닉의 코파X1 터보,</p>
<p>코파스피드도 빠른 러버에 포함이 될 것 같네요.</p>
<p>이중에서 코파스피드는 발군일 것 같습니다.</p>
<p>그러나 가격이 8만원입니다. </p>
<p>한국 시장에서는 너무 비싼 가격입니다.</p>

<p>저는 일펜 유승민(아테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p>
<p>님부스VIP를 저는&nbsp;추천합니다.</p>
<p>물론 안정성은 좀 떨어집니다.</p>
<p>&nbsp;</p>
<p>같은 라켓으로, 10 여개 러버를 사용기 쓰느라 써봤지만</p>
<p>같은 상대들에게서, 님부스VIP 사용하여 칠 때 보다 빠르고 강력한 느낌을 받은게 없다고 합니다.</p>
<p>&nbsp;</p>
<p>물론 사용자인 저로서도 그렇고요..</p>
<p>드라이브는 물론, 스매싱, 푸시 등의 빠르고 강한 공격플레이에는 아직 절 만족시키는 러버가 없네요.</p>
<p>&nbsp;</p>
<p>오직 스리버 풀칠 빵빵한 상태에만 고개숙이겠습니다.^^</p>
<p>아주 솔직 담백한 탁친의 글입니다.</p>

<p>빠르고 강력하다로만 보면은 님부스VIP를 능가하는 러버가 많습니다.</p>
<p>그외의 변수 때문에 그럴겁니다.</p>
<p>탁친님의 스윙은 매우 빠르게 잡아채는 드라이브이기 때문에 볼이 러버에&nbsp;머무는 시간이 짧습니다.</p>
<p>즉 드라이브 걸때 님부스VIP 정도의 채는 느낌이 좋은&nbsp;러버가&nbsp;맞는 것이죠.</p>
<p>그러면서도 강한 반발력을 제공해주는 러버요.</p>
<p>그게 님부스VIP의 매력입니다.</p>
<p>&nbsp;</p>
<p>그러나 칼리브라LT와 코파X1터보는 님부스 VIP를 능가한 러버들입니다.</p>
<p>칼리브라LT는 스피드면에서 단연 독보적이고,</p>
<p>코파X1터보는 구질이 더 묵직합니다. 회전도 많고요.</p>
<p>게다가 터보의 새로운스폰지가 안정성을 향상시키면서 </p>
<p>콘트롤이 파워에 대비해서 매우 좋은 편입니다.</p>
<p>&nbsp;</p>
<p>앞으로 러버 개발&nbsp;방향은 스핀중시형에서 다시 스피드 중시형으로 터언했습니다.</p>
<p>&nbsp;</p>
<p>올해 6월부터 쏱아져 나올 많은 러버들 트렌드가 스피드 중시형에 스핀을 더한 그런 트렌드입니다.</p>
<p>아마도 탁친님 스타일에 맞는 그런 트렌드일 것 같습니다.</p>
<p>&nbsp;</p>
<p>금년에 나올 러버들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면</p>
<p>기존의 스프링스폰지 개념이 바뀝니다.</p>
<p>기공을 크게해서 탄성을 증가시킨게 과거의 방법이라면,</p>
<p>새로운 신기술은 기공을 크게 만드는 대신에 적게 만들고</p>
<p>그 기공 사이에 새로운 충전물질(가스일지 액체일지 고체일지 궁금)을 넣어서</p>
<p>탄성과 필링을 진화시킨 그런 형태가 될 것 같습니다.</p>
<p>&nbsp;</p>
<p>아직 사용해보지 않았으니 모르겠지만,</p>
<p>탁친님도 과학도이시니 방향은 그렇겠다 싶을겁니다.</p>

<p>통상적으로, 경도가 높으면 반발력이 좋고 하드하다고 평합니다.</p>
<p>그러나, 러버 정보 중에 탑시트의 경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p>
<p>&nbsp;</p>
<p>오로지 스폰지의 경도 정보만 나오지요.</p>
<p>&nbsp;</p>
<p>그렇기에, 강력한 임팩트를 생성해 내는 엘리트 선수들은 아마도 스폰지 경도만으로</p>
<p>충분히 활용성과 위력을 예측할 수 있으며 근접한 효과로 확인될 지 모르겠습니다.</p>
<p>&nbsp;</p>
<p>제 스윙이나 타법에 가장 알맞는 거라 하셨는데, 그게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p>
<p>사용기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이겠죠.</p>
<p>아마 저와 같은 방식의 타법을 구사한다면, 비슷한 느낌으로 판단하리라 봅니다.</p>
<p>&nbsp;</p>
<p>탑시트의 마찰력과 경도, 반발력 그리고 이에 따른 조합된 러버와의 효과까지</p>
<p>엄밀히 분석되어야 겠지만 실상은 어렵다고 봅니다.</p>
<p>&nbsp;</p>
<p>전형과 실력,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말씀하신 스윙방식과 개인의 스타일에 의해</p>
<p>용품에 대한 개인적 사견에 의한 판단과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다는데 한표~</p>

<p>하나가 빠졌는데요.</p>
<p>욜라사의 로츠코프 블레이드도 아주 빠른 블레이드 중에 하나입니다.</p>
<p>한국에선 아마도 지금은&nbsp;발매가 안되고 있을&nbsp;겁니다.</p>
<p>&nbsp;</p>
<p>로츠코프는 지금 독일국가대표 코치를 하고 있지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