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블레이드에 붙이는 조합이냐에 따라서 좀더 고려해볼 수 있겠습니다만, 러버만 가지고 봤을 때도 성향이 다 다릅니다. 아쿠다 블루 P1은 경도 50도에 탑시트도 단단한 편이라 드라이브 전형에 잘 맞는 편이고, 그냥 단순한 블록이나 쇼트 등에는 순수합판에서는 공이 힘없이 죽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도닉 블루스톰 z1은 융통성 안정성은 좋은데 뭔가 기존 러버와는 다른 느낌이 있고, 블리츠는 동일 경도에서는 탑시트가 이올러스에 비해 단단한 느낌인데 비해 비거리가 좀 짧고 종속이 좀 죽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올러스는 반대로 탑시뜨는 물렁하지만 반발력이나 종속 측면에서 블리츠보다 좋았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다 탁구성향에 따라 다르므로 블레이드 정보 없이는 러버 추천을 과김하게는 못드리나, 블리츠보다는 전면 이올러스를 쓰시는게 낫겠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을꺼 갇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성향이 전면에 스핀위주, 뒷면에 반발력 위주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런 질문을 드렸습니다.

앞면 스핀 위주, 뒷면 반발력이라면 언급하신 조합 둘다 나쁘지 않습니다~ ^^ 추가로 한말씀 드리면 블리츠보다 도닉 아쿠다 블루 P1을 쓰시는게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블리츠보다는 P1이 러버 내구성이나 회전력에서 좀더 낫더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앞면 아쿠라 블루 P1, 뒷면 이올러스가 낳을까요?

전면 블루파이어 jp  01  이나 02추천합니다^^

블루파이어는 생각못해봤네요. 그런데 보통 블루파이어와 jp 시리즈가 많이 다른가요?

jp01이 m1보다 스핀을 좀더 먹더군요~ jp01 터보는 m1과 비슷합니다~ 팡! 쏘아주는 느낌...그리고 위에꺼 답변을 드리면, 아쿠다 블루 p1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만, 블리츠보다 다루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대충 넘기는 공은 힘없고 밋밋한 감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블파m은 스폰지와 탑시트 둘다 단단해서 융통성이 적고사용이 버겁죠. jp는 탑시트를 부드럽게해서  05형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브 쇼트스매시  전부 다 좋습니다 강추

답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댓글들을 달아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