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64가 옛날거보다 딱딱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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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한 느낌이라 선입견이 좀 있어서 05 위주로 써왔는데
최근에 친구걸로 64 쳐보니까 상당히 괜찮네요?
아님 옛날에는 실력이 안되서 64를 못 다뤄서 감각적으로 못 느낀건가...??
댓글목록
계란밥님의 댓글
계란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레슨때부터 테너지쓰고 도닉쓰고 이것저것 막 다 비슷하게 쳤는데~
이제 2년쯤되니까 러버들간 차이가 느껴지더라구요. 회전이나 스피드 같은거...
Spect님의 댓글
Spec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5는 예전보다 물러졌다는 평이 많은데 64도 05와 같이 공장에서 스펀지 후처리(부스팅같은)를 했다면 아마 물러지지 않았을까 하네요.
Jordan님의 댓글
Jord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듣기론 러버를 만드는 공장은 같다고 들었습니다.
단, 테너지뿐만 아니라 러버 대부분이 유럽에서 파는것 과 아시아 특히 한국에서 파는게 경도 나 반발력이 다르다고 하시더군요.
한국인들은 반발력이 좋은걸 선호하는 반면, 일본 과 유럽은 반발력이 적은걸 선호한다고 하네요.
유럽선수중 테너지 선호하는 선수가 적고, 아시아선수는 뒤면이라도 테너지 쓴다고 하더라구요.
최조교님의 댓글
최조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느끼기엔 딱딱한 순서는
64>80>05 이구요.
80까지는 쓰겠는데 64는 저는 좀..
64는 예전보다 더 딱딱해져서 공이 안 나가고 콘트롤이 안된다는 느낌이네요.
전 드라이브를 주로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