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의 플랙션fx나 xt40  추천이요

감사합니다. 잘 찾아보겠습니다.^^*

엄청 잘나가는 스타일이니 드라이브 전형이면 두라바에 굉장히 만족하실꺼고요 스매싱전형이면 이올42.5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어제 xt40을 구입했더니 오늘 도착했습니다. 점심때 라버를 붙여서 레슨을 받아봤는데, 오버미스가 잘 안나고 안정감있게 잘 들어가네요. 이올러스42.5 치다가  xt40으로 쳐도 크게 이질감이 없이 잘 적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잘하셨습니다^^  xt40이 싸기도 하고 드라이브가 굉장히 쉽게 걸리는 잘 묻히는 라바라서 괜찮을겁니다. 게다가 잘나가는 라켓을 사용하시니 그 라바에 익숙해지면 굳이 테너지05생각 안나실겁니다

같은 팔리오의 블리츠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붙여서 쳐보겠습니다.

그런데 블리츠가 이올러스42.5도보다 반발력이 약한가요?

블리츠도 42.5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블리츠는 회전계, 이올러스는 반발력과 회전을 함께하는 러버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45도와 42.5를 조금 비교해 주실 수 있을까요? 42.5를 만족하면서 쓰고 있는데 45도 한번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러버는 저도 블리츠 추천드립니다.

42.5는 안써봤고~  이올러스 45는 써봤는데... 그래서 비교는 안되겠지만 45도까지는 나름 잘묻히고 쇼트도 강하지요. 47.5도는 단단해서 제가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물론 47.5도로도 작년에 6개월은 썼던 것 같지만요

감사합니다. 42.5를 쓰고 있는데 45로 넘어가 볼까 하는데 참 고민이네요. 러버 한번 잘못 교체하면 꽤나 버벅거려서~~~

저는 뒷면 45도 앞면 42.5도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오래 써봤는데요,
45도와 42.5도의 차이는 반발력의 차이가 좀 나는 정도이고,
앞뒤를 바꿔쳐봐도 이질감은 별로 없어서 바로 적응합니다.

47.5도는 힘든가요... 어떤게 힘든건지요...47.5한번 써볼까 하는데요...ㅋ

제 경우 장지커 슈퍼 zlc에 47.5도는 잘 나가고 안정감이 있어서 강하게 치는 것은 좋은데, 블럭과 미세한 컨트롤이 어려웠습니다. 반발력이 덜한 합판이나 카본류라켓에 붙여서 쳐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