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카본으로 시작해서 합판 느낌을 모르고 있다가 얼마전에 합판 느낌을 느껴보고 싶어서 스타가 클리퍼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카본보다는 확실히 느린점이 느껴지지만 카본보다 부드럽고 공을 더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그러다 보니 컨트롤은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한 4개월정도 클리퍼를 쓰다가 얼마전부터 다시 비스카리아로 돌아왔습니다. 확실히 카본이 공이 더 뻣어나가는게 느껴지네요. 한가지 놀란점은 합판을 쓰기 전에는 비스카리아가 컨트롤이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합판을 치다가 다시 카본으로 가니 컨트롤이 좋아진 느낌입니다.

그렇군요. 역시 치던걸로 쳐야되나보네요^^

그게 아니라, 클리퍼로 치면서 볼에 대한 감각이 생겨, 다시 비스카리아로 왔을때, 볼을 콘트롤하는게 더 나아진거 같다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비스카리아 사용자인데요 예전에 코치님 덕분에 합판 라켓을 시타해봤는데 라켓의 울림이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alc는 철컥철컥 거리면서 공을 채는 느낌이라면 합판은 통통 거리면서 부드럽게 공을 긁는 느낌입니다

대충 어떤 느낌인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년2개월종도 5겹합판에 2겹카본쓰다 최근에 스티카 클리퍼cr 바꾸니소리가좋고 제가느끼기에는 아주잘나가고 안정성이있습니다
앞면- 오메가4아시아 뒷면-티바elp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합판으로 바꾸어 사용중인데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