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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창 쉐이크 라켓으로 바꾼지 한달 반정도 되어 새로운 라켓에 열심히 적응하고 있는 탁구초보 입니다요..^^

현재 저는 요기 고고탁에서 할인판매하고 있는 xiom 오메가 투어 합판 라켓을 쓰고 있는데요.. 카본 라켓이랑 비교 해보니 좀 통통 튀기도 하고 합판이 정직하고 그냥 정감이 있어서, 초보가 첨에 쉐이크 라켓을 접하기에는 합판이 좋다는 얘기도 있고, 보니 할인하는 라켓이 상품평이 잘 없긴 하지만 찾아보니 아는 분들은 쓴다라는 xiom에서 최근에 나온 라켓 중에는 마감이 가장 잘 된 라켓이고 고수 분들도 쓰는 분들이 있다 하길래, 구매하여 잘 사용 하고 있습니다.

인자 파 랠리는 어느정도 적응되어 열심히 하고 있는디, 가끔 보믄 백쪽으로 오는 공에 쇼트로 대보지만 네트에 걸릴때가 많은데요. 요것이 펜홀더믄 분명히 넘어가는 공인데, 음 아직 지금 레슨이 백쇼트 배우고 있는 중이라 아직 덜배우고 적응이 안되서 근가보다 생각 했는데요..

오늘 장지커 alc를 사용하시는 분하고 잠시 바꺼서 쳐봤는데, 음 제 라켓으로 쳤을때는 걸리던 공이 백으로 펜홀더 할때처럼 정확하게 넘어가더라구요.. 백 러버는 보니 오메가 아시아 시리즈인데 몇번인지는 잘 못보아서..

저는 앞면은 이올러스 45도 뒷면은 이올러스 42.5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기 고고탁에서 요기 조기 탐문한 결과 고 조합이 가장 좋은거 같아서, 근디 생각해보니 대부분 카본라켓을 사용하니, 그 조합이 좋은 것이고 저는 합판 라켓이니 뒷면에 좀더 경도가 높고 반발력이 좋은 러버를 써야 하는게 아니었나 싶기도 하구요.. 모 아직 쉐이크 백쇼트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여 그런것임이 더 크겠지만..

보통 합판라켓을 쓰시는 분은 백에 어떤 경도의 러버를 쓰시는지요.. 합판도 보니 또 여러가지인지라 ..

좀 질문이 장황하게 되었네요.. 쩝.. 참고로 저는 모 아직 말씀드리긴 모하지만 양핸드 드라이버 전형을 하고 싶은데요.. 펜홀더 할때도 잘은 못하지만 백드라이브를 사용하였던 지라.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p.s 요기 고고탁에서 당첨된 장원장 러버는 아직 고이 모셔놓구 있습니다. 아즉 제가 후기를 올릴만한 고런 레벨이 아닌지라 모 그래도 넘 늦으믄 안될거 같아서 담주정도에는 러버를 교체하여 해볼라꼬 하고 있습니다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