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오 토르즈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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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러버를 찾던중 중국러버에 눈길이 가더군요... 중국러버는 잘안나간다...
이부분때문에 많이 망설여졌지만....(쭉쭉뻗어나가는 느낌을 좋아해서..)
무슨 러버를 쓸까 고민하고 고민하던중
중국제 탑시트에 독일제 스펀지가 가미된 러버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제가 본것을 리두하드. 미디움. 소프트, 리두상쿤,팔리오 토르즈 이렇케 인데요...
리두 제품은 사용기를 읽어 보았을시 러버 부착후 때어낼떄 스펀지가 갈라지는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제외시켰고 리두상쿤도 꾸준히 고급받을수 없을꺼 같아 포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선택한게 팔리오의 토르즈 러버입니다. 사설이 길었조...질문입니다.
현재 라켓은 미즈타니준 슈퍼 zlc를 사용중이고
전에 사용하던 러버는 포핸드에 테너지 05 백핸드에 64를사용했습니다.
백은 그대로 64를 쓸계획인고 포핸드만 바꾸려합니다. 테너지05가 좋은 거는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한달도 못버팁니다...돈이 어마무시하게 나가서... 다른 분들은 아무리 많이쳐도
2달은 간다는데... 한달을 못버팁니다....코치님 말로는 임팩트가 좋아서 그런다고 합니다...
1. 토르즈 러버 공빨 즉 공이 뻗어나가는 정도가 테너지05랑 비교했을때 얼마정도 될까여?
수치로 표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테너지05: 10 토르즈: 8)
2. 부스팅을 한다면 부스팅후 얼마정도 사용이 가능한가여?
3. 일주일정도 길을 들여야 제성능이 나온다고하는데... 길들이기 전까지는 나가지도 않고 스핀도 없는
러버인가여?
너무내용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탁구를 사랑하시고 즐기시는 탁우 분들의 답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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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kim님의 댓글
matt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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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ricane Pro 3 Turbo Orange가 니타쿠에서 새로 나왔는데 현재 이토 미마가 쓰고 있습니다. Hurricane top sheet에 일본 스폰지를 쓰는 제품입니다. 현재 포핸드에 쓰고 있는데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DHS에서 나와 Hurricane은 10시간정도의 break시간이 필요하지만 Hurricane Pro 3 Turbo Orange은 그냘로 바로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