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면적이 계속 줄어요.
하이텐션 계열 러버들이라 쓰면 쓸수록 줄어들고 반발력도 저하되는거죠.

저도 빨리 붙이려고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재 부착시 러버가 줄어든 경향이 더 심해져서 충분하게 식히는 시간을 둡니다. 또, 강하게 누르면서 붙이면 그런것 같아요.

모서리가 좀 모자라면 보기엔 좀 그래도 쓰는덴 아무 상관이 없더군요.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없습니다.

떼었다가 붙이면 거의 면적이 줄어들더군요.
그래서 저는 첨에는 가위로 약간 넉넉히 자릅니다.
그뒤에는 다른 라켓에 붙여도 별 차이가 없지요. 이건 제가 자주 러버를 붙였다 뗐다 하기에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드라이기를 사용할때는 찬바람으로...
그리고 롤러를 밀때도 너무 힘주지 말고 면적 큰 책 종류를 올려놓고 한번 살짝 눌러줍니다.
그래도 면적은 줄지만 뭐... 조금 그 차이가 주는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