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벼워서 공 스피드가 줄어드는거 아니라면 그대로 사용할거 같네요

주로 성인 남성의 경우 180g 내외를 많이 사용합니다. 190은 너무 무겁고 170은 가볍다고 하시니 180정도로 맞추어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다만 그렇다고 라켓을 새로 장만하시기 보다는 사이드 밸런스 등을 이용해서 무게를 조금 늘려보세요. 무게는 개당 1g 정도 되지만 헤드 끝쪽에 붙여서 무게 중심을 그립 보다는 헤드쪽으로 옮기시면 실제 무게 증가는 크지 않더라도 체감 무게가 늘어나기에 괜찮으실 겁니다.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가벼우니까 오래쳐도 손목에 무리가 덜 가서 좋긴하네요..  러버는 Target Pro GT47 과 51을 쓰고 있는데 무거운 편에 속하는 러버라 다른 러버로 바꾸어도 무게는 큰 차이 없을거 같습니다. 좀 더 쳐보고 그래도 너무 가벼우면 사이드 밸런스 등으로 해드 무게를 늘리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러버만 가지고는  잘될지 모르겠네요. 싸이드 배런스 쓰셔야 겠지요.
민즈타니수님 말씀 처럼 180g 정도나  그보다 약간 넘는 정도는 되셔야
남성의 파워가 날거 같습니다. 처음에 어렵더라도 180g 안팍으로 한번 노력해 보세요.

저는 183~4g 사용하고 있습니다. 197 190 188 187 180 등등 여러무게를 사용해 봤지만 저한테 맞는 무게는 지금 사용하는 무게가 딱 좋더라구요 날리지도 않고 한방도 제법 묵직하고 손목사용하는데도 무리가 없고 어깨도 무리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183에 74키로 나가네요 참고하셔요

도움 말씀 감사드립니다. 180정도를 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사이드 밸런스를 붙일라면 9개를 붙여야 되는데 너무 많이 붙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한두개씩 늘리면서 시험을 해 봐야 겠네요. 블레이드와 러버 다 마음에 들어서 일단 세팅은 계속 하고 싶어서요. 블레이드는 spintech에서 나온 carbo phenom이라는 블레이드고, 러버는 Cornilleau Target Pro GT-H47 (포핸드) 과 Cornilleau Target Pro GT-H51 (백핸드) 을 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