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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러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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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보면 러버 끝부분 모서리들이 다 떨어져 나가더군요.
스펀지도 푸석푸석해져서 갈라지고..
러버 닳는 것보다 스펀지랑 러버 끝부분이 제일 신경 쓰이네요.
저는 라켓 상자에다가 제습제 이따만큼 같이 넣어서 보관하는데..
그것 때문에 스펀지의 기본적인 습기까지 빨아들이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이런 거에 대해서 전문적이거나 경험 지식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탁구러버 표면을 복원시켜서 회전력을 살리는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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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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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웁스님의 댓글

no_profile 올스웁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에 라켓 케이스안에 제습제 넣어두고요. 많이 치던 안치던 3개월에 양쪽다 교체 합니다.
관리보다 자주 바꿔주는것이 심리적으로나 여러모로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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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면걸자님의 댓글

no_profile 길면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물티슈 쓱쓱...러버는 6개월정도 사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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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공사님의 댓글

no_profile 홍삼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버 관리때문에 많은 애로가 있으셨군요.
2000년이후부터는 라버 보관하는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개발되어서 중국서 생산되는 기능성 라버크리너가 나오고 있습니다.
성능 저하된 라버를 30% 향상을 시켜주어서 라버 제조 업체가 싫어하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라버표면에 뿌려서 스폰지로 닦아준 후 건조 후 사용하시면 새 라버처럼 공이 엉청 잘나아가고 스핀도 잘 됩니다.

네이버밴드명: 탁구용품정품할인점 참고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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