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입어보지 못한 브랜드 의류의 여름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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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땀 기가막히게 나시죠?
제가 상의 20벌정도 있는데 브랜드는 몇가지밖에 안됩니다.
브랜드마다 땀 증발 속도 차이가 있더군요.
- 패기앤코 : 땀 증발 속도 정말 좋더군요. 축축하게 젖었던 기억이 없는것 같습니다.
- silla : 괜찮은것 같아요. 증발이 빠른편인것 같아요. 패기앤코만큼 만족스럽습니다.
- 버터플라이 : 고가의 탁구복 답지 않게 증발 속도는 보통인것 같습니다.
- 도닉 : 증발 속도가 가장 느린것 같아요. 땀 많이 흘린날은 등짝이 축축하게 젖는 상태가 오래가는데 에어컨 바람때문에 차갑고 기분 나쁜 느낌을 줍니다.
아직 엑시옴 / TSP / 줄라 / 비트로 등등 사용 안해봤는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댓글목록
뿡뿡이아빠님의 댓글
뿡뿡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땀이 많은 편이라.... 패기앤코 엑시옴 TSP 버터플라이 입고 있는데 전부 다 땀 증발이 안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여름엔 항상 위에서 아래까지 다 젖어있네요 ㅠㅠ 특히 이번 국대 유니폼 두벌 있는데 피부에 닿는 촉감은 좋은데 땀에 젖으니까 묵직합니다
청운의꿈님의 댓글
청운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호회에서 비트로 제품으로 재작년 작년 티를 맞춘 걸로 아는데... 제법 괜찮습니다~ 심지어 대회에서 기념품으로 받은 제품도 흡수력이나 무게 등등 측면에서 괜찮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티바 제품을 재고 떨이로 두벌 정도 산적이 있는데, 한벌은 괜찮았고, 나머지 한벌은 옷 소재도 두꺼운데다가 완전...;;; 진짜 별로였습니다~ ^^;
챔피온님의 댓글
챔피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사마다 가격대 별로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사실 가격 대비 퀄리티는 차라리 일반 유명 스포츠 브랜드 제품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