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같아서는 ALC 계열인 비스카리아나 이너포스 ALC를 추천 드리고 싶지만
둘중에 굳이 고르라면 전 장지커 S ZLC에 한표 드립니다.
그립이 일단 더 편하고 밸런스가 잘 맞았어요
미즈타니는 헤드 부분이 무겁게 느껴져서 그런지 사용 할 때 어깨가 아팠습니다.

마롱5를 치다 허롱5를 샀는데 안나가서 처분했어요.
예전에 허롱5 사용했을 때는 잘 나가는 라켓이었는데 ㅎ

드라이브 구질의 차이와
어느 쪽이 치키타가 잘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허롱5를 쓰고있는데 반발력이 괜찬은  라켓으로 알고있습니다.
마롱5와 허롱5의 차이점이 뭔가요?

니타쿠 마롱카본은 글라스카본 2겹과 목판 5겹을 소재로 했고 dhs 허롱5는 alc 2겹과 목판 5겹을 소재로 했습니다.

치키타는 라켓과 러버 보다는 자세와 임팩트가 더 중요합니다.
두 라켓 모두 백 플릭은 잘 걸렸고, 이론상으로는 미즈타니가 반발력이 더 적으니
공을 묻힐 시간이 더 길어 치키타가 잘 될 것으로 보여지네요
허롱5를 쓰셨는데 잘 안나갔다면 그 라켓이 가품이였거나 SZLC를 사도 빛을 못 볼 가능성이 있겠네요
다른 카본 계열을 구매해 보세요

ㅎㅎㅎㅎ
네...고려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두 라켓다 써 받는데 장지커는 아주 잘 나가고 손잡이가 약간 둥근 형이라 손이 조금 큰 사람은 헐렁한
기분이 들고요 미준이 잘 나가지는 안는데 렛리 위주 입니다.저도 장지커 에서 미준으로 바뀌고 나서
연결 위주로 플레이를 합니다.나름 만족 합니다.

고맙습니다.

잘봤읍니다

슈퍼제품 구매 안하셔도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냥 장지커 zlc 나 마즈타니준 zlc 사용하셔도 될 것 같구요.
alc사용하셨다면 alc 그냥 사용하시는게 더 좋을수 있습니다.
zlc 반달력 alc보다 좋아서 처음에는 장외가 자주 나올거구, 드라이브형 이시면 zlc 보다 alc가 회전력 및 힘이 붙어서 나갑니다. 갠적으로 백드라이브만 zlc사용하고 싶은 사람이라서,

zlc를 안 써봐서 궁금하네요..
백핸드는 다양한 기술을 연습하고 구사하다보면
alc 라켓도 오버미스의 비율이 네트에 걸리는 비율보다 높은 것 같은데
zlc 라면 오버미스가 더 나오지 않을까요?
정영식 선수도 포핸드를 alc 백핸드를 zlc로 쓴다는 예기가 있던데(아이스크림 라켓)
백핸드를 zlc로 쓰고 싶은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