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타니준 zlc 또는 szlc 은 어떤 라켓이길래 보기 힘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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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장에도 지역에도 미즈타니준 라켓을 쓰는분들을 못봤습니다.
한번 시타해보고 싶어도 가지고 있는분들이 없어서 구경 조차 못하고 있네요.
선수들도 미즈타니준 본인 빼고 쓰는 선수들도 없는것 같고 생체에서도 구경하기도 힘든것 같아요.
미즈타니 준 zlc는 어떤 라켓이길래 구경하기도 힘든걸까요?
댓글목록
언젠가는 된다님의 댓글
언젠가는 된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미준 라켓을 한1년반 정도 쓰고 있는데 그냥 편안하고 안정적인 라켓이라고 할까요
저는 3부인데 연결 위주 플레이를 많이 하는데 아주 좋아요
파워를 원하면 장지커 라켓을 쓰시고 렐리 위주로 하시려면 미준도 좋아요 티모볼과 그의
흡사 하다고 할까요. 참고로 조금더 파워를 원하시면 경도가 높은 47.5정도 앞면에 장착 하면
파워플한 플레이를 즐길수 있음.
머시너리님의 댓글의 댓글
머시너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을 종합해보면 대충 안정적인 연결 플레이에 좋은것 같네요.
그런데 티모볼과 흡사하다니 헷갈리기도 합니다.
Jordan님의 댓글
Jord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켓의 종류는 회사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그렇게볼때 버터플라이는 합판 탐카5000 alc zlc 이렇게 나누면 되고, zlc제품이면 티모볼 장지커 미즈타니준 이너포스레이어 가레이디아 아폴로니아 할것 없이 히노키 합판5겹 혹은3겹에 zlc카본2겹으로 같습니다.
가장큰 차이는 그립 입니다. 선수들마다 손모양 크기가 다르다보니 그립이 가장큰 차이이고, 합판에서 히노키 사용여부에서 밀도의 차이가 미세히 다를뿐입니다.
그리고, 무게 무게중심이 다르다보니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결론적으로, 각자 사용하는 이유가 좋아하는 선수 손맛에서 느끼는 기분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같은느낌이 지배적일수밖에 없는게 답입니다.
미즈타니준 라켓 사용하는 선수들 없다.
이건 남자선수들은 드라이브 위주 경기를 하다보니 zlc 사용을 안하다보니 미타준 라켓은 zlc밖에 없으니 사용 안하지만, 여자선수들은 사용하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미타준 그립감 과 반반력이 좋아서 여성이 사용하기 좋은라켓이며, 버터제품중 안정성 위주로 나온 라켓이 미타준 하고 이너포스레이어 입니다.